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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클레버', 노약자용 동반자 로봇 '큐티' 런칭월정액 100달러에 공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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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7  17: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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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클레버(CareClever)’가 노약자를 위한 동반자 로봇 ‘큐티(Cutii)’를 공식 런칭한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노인들은 최근 환경이 낯설은 요양원이나 경로시설에서 지내기 보다는 집에서 안락하게 노후를 보내면서 죽음을 맞는 것을 원하는 경향이 분명해지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선 외로움을 견뎌야한다.

‘앙뚜안 바타이유(Antoine Bataille)’ 케어클레버 대표는 “노인들이 사회에서 고립되고 있는게 최근 선진국들이 공통적으로 처해 있는 문제”라며 “큐티는 노인들을 사회와 연결해주는데 중요한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케어클레버가 공식 런칭하는 큐티는 집안에서 쓸쓸하게 지내는 노약자를 위한 동반자 로봇이다. 집안을 돌아나닐수 있으며 머리 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를 이용해 멀리 떨어진 가족이나 간병인 등과 영상, 음성, 메시지 등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신 메시지를 음성으로 읽어주기도 한다.

가족의 생일이나 중요한 스케쥴, 지역 커뮤니티의 노인들을 위한 행사를 기억하고 있다가 알려줘 노인들에게 활력 있는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큐티는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노인들이 호출하면 바로 근처로 온다. ‘원격 환자모니터링(remote patient monitoring:RPM)’ 기능을 갖추고 있어 집에서 편안하게 건강 상담사나 의사들과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응급 상황 발생시에는 긴급 연락처로 바로 연결해준다. 케어클레버는 큐티를 월정액 100달러(90유로)에 공급할 계획이다. 케어클레버는 노인요양 시설 등에도 이 로봇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케어클레버는 지난 2015년 설립됐으며, 미국 보스턴과 프랑스 릴(Lille)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CES 2017’ 이노베이션 어워드 등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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