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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씨', 상어를 닮은 수중 로봇 '로보-샤크' 개발소음 거의 없는 추진 시스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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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5  17: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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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샤크(사진:회사 홈페이지)

중국 수중 로봇업체인 ‘로보씨(Robosea:博雅工道北京机器人)’가 상어를 닮은 수중 자율 로봇 ‘로보-샤크(Robo-Shark)’를 개발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매체에 따르면 로보씨는 자율수중로봇(AUV:autonomous underwater vehicle) ‘로보-샤크’를 개발했다. 이 로봇은 외양이 상어를 닮았으며 카메라, 센서, 통신 장비, 스캐너 등을 탑재할 수 있다.

꼬리 지느러미 부분에 소리가 거의 나지않는 추진장치를 탑재하고 있어 수중에서 잠행 활동을 할 수 있다. 소리가 별로 나지 않기 때문에 수중 군사 장비 탐지, 목표물 추적, 비밀 정찰 활동, 환경 모니터링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로봇의 길이는 1.8m이며 무게는 59kg이다. 웬만한 파도나 거친 바람 속에서도 수중 이동이 가능하며 수심 300m까지 들어가 1.9km의 거리를 유영할 수 있다. 속도는 18노트(시속 11.5마일) 정도이며 20kg의 물체를 운반할 수 있다. 24Ah 리튬전지를 탑재, 2시간 유영이 가능하다. 전방위 장애물 회피 시스템을 탑재, 수중에서 장애물을 피해 이동한다.

X박스 360 콘트롤러를 개량한 리모컨으로 로보-샤크를 제어할수 있다. 로보씨는 지난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 부스에 수조를 만들어놓고 이 로봇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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