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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베이공업대학, 소방 및 인명구조 드론 개발'항공혁신창업 대회'에서 1등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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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3  11: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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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소방관의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활동을 도와줄수 있는 드론이 개발됐다.

중국 ‘싼친(三秦)도시보’에 따르면 중국 시베이(西北)공업대학 항공단과대 리잔커(李占科) 교수팀은 소방용 소화 및 구조 드론 '톈룽(天龙)I호', '톈레이(天雷I호)'를 개발해 공개됐다. 소방관이 드론을 이용해 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드론은 마이크로 로켓탄 기술, 소화 기술을 결합해 민첩하게 움직인다.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반응 속도가 빠르면서 정확하다. 톈레이1호는 8개의 회전날개가 달린 드론으로, 이륙후 1.5m 직경의 대형 거미를 연상케한다. 최대 중량은 60kg이며 항풍 능력이 6급이다. 비행 속도는 초당 10m다. 톈룽I호는 발사식 소화 작업이 가능하며 20mm의 이중 강화유리도 뚫을 수 있다.

리 교수는 소방 및 구조 드론이 사람을 대신해 어떠한 화재 현장에도 투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고도가 높은 빌딩이나 건물 사이, 산림 등 복잡한 지형 환경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응 속도가 빠르며 발사와 투탄 정밀도가 높아 소화 효율도 높다.

리 교수팀은 각지역의 산림 화재와 고층 건물 화재 상황에 대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2019 중국 통용 항공혁신창업 대회'에서 소방용 드론으로 1등상을 받았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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