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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용인하는 연구개발 환경 구축"중기청, 사업 성실 수행시 성공으로 인정...개발에 대한 부담도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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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27  17: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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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27일 이디, 마미로봇 등 20여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도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청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의성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연구개발 환경 조성에 나선다
.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27일 이디, 마미로봇 등 20여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회 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2014년도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지방중기청은 올해 중기청이 시장창출형 창조기술개발,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중소기업 융복합 기술개발,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등을 선택·집중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중기청은 시장창출형 창조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실패 위험성은 높으나 창의·도전적인 과제를 집중 발굴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서는 참여업체가 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것이 인정되면 연구개발에 실패하더라도 성공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중기청은 중소기업에게 연구 개발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동시에 기술 개발에 있어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고취하게 한다는 취지다.

또 중기청은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 사업의 수요처를 지난해 220개에서 230군데로 확대·발굴해 단일 과제에 정부공공기관, 정부, 대기업등 다수의 수요자가 참여한 공동 구매 과제를 추진하게 했다. 이를 통해 국방, 소방, 의료 등에 관련된 제품 개발에 대해 중소기업의 참여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중기청은 중소기업 융복합 기술개발 사업에 산학, 산연뿐만 아니라 기업체간 공동 참여도 가능하게 했고, 사물인터넷과 빅테이터 등 창조경제 육성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500억원의 신규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 나선 서울지방중기청 기술혁신지원과 노원균 주무관은 "올해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은 사물인터넷 등 창조 경제와 관련된 과제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도전의식을 독려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2014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대한 사항 혹은 사업기획서 작성 및 온라인신청 요령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서울지방중기청 홈페이지(http://www.smba.go.kr)와 중기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www.smtech.go.kr)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구  kt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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