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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HRG, 후이저우에 5000억 원 투자 '로봇 밸리' 건설오는 2022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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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2  2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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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G 로봇 밸리 구상

중국 로봇 그룹 HRG(HIT ROBOT GROUP, 哈工大机器人)의 '로봇 인텔리전트 밸리(Robot intelligent valley, 机器人智谷) 건설 프로젝트가 중국 후이저우(惠州) 소재 후이청(惠城)구에서 추진된다. 내년 3월 착공 예정인 이 기지는 5년 내 로봇 산업 생태계와 혁신 인재 집적화를 통해 세계적 영향력을 갖춘 로봇 혁신 도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이저우러바오(惠州日报)에 따르면 HRG는 이 기지 건설에 총 30억 위안(약 4977억 6000만 원)의 자금을 투자한다.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기 면적은 약 10만㎡이며 건축 면적은 약 40만㎡다. 2기 면적은 약 30만㎡이며 건축 면적은 약 100만㎡다.

주로 항공우주 산업 지능 제조 및 로봇 응용 기술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로봇 및 항공우주 연구원, 공유실험실, 로봇 인큐베이팅 액셀러레이터, 국가급 중점연구실, 국가급 창업혁신시범기지, 유니콘 본부 기지, 로봇박물관, 로봇종합애플리케이션체험센터, 로봇 직무교육 훈련 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HRG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파킨슨병 인공지능(AI) 보조 진단 설비를 출시하는 등 의학계 난제 해결에도 앞장서 왔다. 또 중국 첫 산업용 로봇 클라우드 진단 개방 플랫폼을 내놓기도 했으며 산업용 로봇과 디지털 선반 등 하이엔드 장비의 원격 모니터링, 장애 진단, 유지보수와 조율 등 기능을 구현해 클라우드 산업 로봇 시장을 개척해왔다. 올해 8월엔 60여 대의 로봇 관련 대표 상품을 선보이면서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2014년 12월 세워진 HRG는 5년이 안되는 시간 만에 스마트 공장,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특수 로봇, 여행 로봇, 의료 및 미용 보조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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