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미는 숙면을 통해 건강을 도와주는 기능성 베개 ‘잠으로 에클라우드 베개’(일명 10년베개)를 오는 8일(금) 16시 40분에 현대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밝혔다.

잠으로 브랜드는 2016년 12월 잠으로 애플 4D베개를 처음 시장에 런칭한 후 현재까지 약 20만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해 고객들에게 그 품질을 인정을 받고 있으며 3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수상한 브랜드다.

이번에 마이미가 새롭게 런칭하는 잠으로 에클라우드 베개는 특허 보유 제품이며, 대한아토피 협회에서 추천한 상품으로 새로운 친환경 신소재 TPE(Thermo Plastic Elastomer) 재질을 사용해 복원력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고탄성 재질이며 수분 흡수가 적어 세균 번식 위험이 낮다.

또한 4000여 개의 크고 작은 그물망형태의 그리드 압력 분산 구조를 갖춰 머리와 목의 압력을 충분히 분산시켜 신체가 빠르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에클라우드 베개는 20만번의 펌핑테스트를 통과하여 꺼짐 현상없이 오래 시간 사용이 가능해 베개 제품 최초로 10년보증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제품 위생의 극대화를 위해 레이온 원단 사용과 바닥면 및 옆면을 3D메쉬 처리하여 통풍을 원활하게 만들었으며, 겉커버뿐만 아니라 베개까지 통째로 세탁이 가능하다. 또한 특수 실리카패드를 장착하여 더욱 위생적이고 쾌적한 사용을 할 수 있다.

에클라우드 베개는 가운데 낮은 곳과 양쪽 끝의 높은 형태로 머리와 어깨가 베개에 맞닿는 부위에 빈공간없이 밀착시켜 주며, 머리부위가 베개에 닿았을 때 목의 지지력을 높여 자연스러운 C자 곡선이 나올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으며, 옆으로 누워자거나 높은 베개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높이 조절 패드가 제공돼 자신에 맞게 높이 조절하며 사용이 가능하다.

마이미 관계자는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한번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어서 매우 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