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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 기계산업의 비전과 트렌드 제시제조로봇전국투어 4차설명회,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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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9  16: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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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로봇전국투어 4차설명회,가 29일 창원컨벤션센터 SMATOF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은 29일 “창원컨벤션센터 3층 SMATOF 특설무대”에서 로봇 제조사, 기계분야 제조기업, 관련 연구·지원기관, 협·단체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조로봇 전국투어 4차 설명회'(기계분야)를 개최했다.

제조로봇 전국투어는 상대적으로 로봇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업종을 중심으로 생산성 향상 및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조로봇 도입의 필요성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1차 “시흥”(자동차·전자부품, 5월), 2차 “동대문”(섬유·봉제, 7월), 3차 “양재”(식품·외식, 8월) 설명회에 이은 4차 설명회로 “기계 제조업“을 주제로 한국 기계공업의 요람인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개최되어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류효종 창원시스마트혁신산업국장, 김기홍 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사가 레인보우로보틱스 부스에서 이정호 대표로부터 로봇애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류효종 창원시스마트혁신산업국장,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김기홍 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사가 하이젠모터 부스에서 화사 관계자로부터 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류효종 창원시스마트혁신산업국장, 김기홍 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사가 뉴로메카 부스에서 회사 관계자로부터 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경남지역 유일의 스마트팩토리 및 기계 전문전시회인 “SMATOF(Changwon Smart Factory & Manufacturing Technology Fair: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 2019”와 연계 개최되어 스마트팩토리 및 기계분야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이 되었다.

▲사진 왼쪽부터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류효종 창원시스마트혁신산업국장, 김기홍 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사가 제우스 전시부스에서 황재익 부장으로 부터 로봇 설명을 듣고 있다.

기계산업은 제조업 핵심 생산설비를 공급하는 기업과 국가 제조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 산업분야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수출 50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이제는 기계산업 디지털 혁신·지능형 기계 등으로 발전하기 위해, 전통 제조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제조 패러다임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제조로봇 전국투어 4차 설명회에서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하고 있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계산업은 국가 제조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 산업분야로 정부가 발표한 세계 4대 제조 강국 도약을 위해 기계제조업의 로봇도입은 이제 필수 요소”라며, “로봇 도입 효과를 현장에서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로봇도입 컨설팅과 운영인력 교육을 병행하고,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로봇 도입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원장은 "향후 표준모델 개발에서 컨설팅, 실증도입 등 수요기업의 로봇 도입을 단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계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로봇도입으로 혁신 성장을 이루어가려는 기계산업 제조기업의 도전에 정부와 진흥원이 든든한 뒷받침이 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 류효종 국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 류효종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1974년 창원에 국가산업단지가 생기면서 창원은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계 제조업이 발달했다"고 말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계산업에 ICT와 로보틱스 기능이 가미된다면 창원은 엄청난 성장을 거듭할 것이고, 제조업은 창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류 국장은 "창원시에 지난 9월 6일 세계에서 최초로 로봇관련 테마파크를 개관해 한 달 보름동안 전국에서 10만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찾았다"고 말하면서 "서비스 로봇을 가장 많이 보고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로봇랜드다. 로봇랜드에서 기계산업에 ICT와 지능을 겹합시키는 최첨단 로봇도 만들어 창원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역할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수요기업인 부광정밀공업과 로봇밸리가 기계분야 로봇도입 사례를 소개했다.


▲부광정밀 정원철 상무

부광정밀 정원철 상무는 '자동차 브레이크 캘리퍼 바디 가공 공정간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축사례'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연간 250만대의 자동차 브레이크 캘리퍼 바디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캐릴퍼 바디의 1,2,3차 가공공정인 소재이송-로딩-언로딩-에어블로잉-마킹-이송 적재작업을 위한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생산 효율을 향상시키고 품질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곳에 6축 다관절 로봇 7대와 부가 1축 로봇 6대를 구축하여 시간당 생산령 20%, 공정불량율 50%, 원가절감 50%의 성과를 거두어 연간 2억원의 절감 효과 및 생산성 향상을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이 회사는 가공공정 적용 가능한 종류 및 사업분야를 확대해 자동차 부품, 항공 및 방산, 철도차량 등으로 사업화 다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로봇밸리는 박명환 대표

로봇밸리는 박명환 대표가 발표자로 나와 무한궤도 열간단조, 알루미늄 열간단조, 냉간단조, 비전 팔레타이징, 수전 주조, 프레스간 이송, 케이블 트레이 아크 용접, 선박 엔진 배기가스관 용접, 2와이어 용접, 자동차 라인 용접 실링 핸들링 로봇시스템 등 그 동안 회사가 수행했던 SI 사례들을 소개했다. 박 대표는 로봇에는 여러가지 기술이 필요하지만 현재 가장 필요한 기술은 아크, 비전, 레이저 센서기술이라며, 이러한 센서기술을 창원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기계연구원 경진호 박사

한국기계연구원 경진호 박사는 기계분야 적용가능한 공정과 관련해 제조 로봇을 활용할 수 있는 기계 및 부품 분야 표준공정 모델 개발에 대해 소개했다. 경 박사는 제조현장인 소성산업, 주조산업의 적용 공정과 공통활용 공정, 협동로봇을 활용한 공정과 조립공정, 공통 활용 공정 등 로봇 적용 공정사례등을 소개했다. 경 박사는 표준공정 모델을 개발하는 목표로 시장확대 기대가 큰 분야에서 표준공정 모델 발굴 및 솔루션 확보, 기존 SI기업의 애로기술을 지원해 기술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는 협동로봇을 이용한 공조기계 특화 제조 공정, 제조로봇을 이용한 수소/전기 자동차 배터리 부품 제조공정과 무인기 등 첨단기계 핵심 부품 공정을 기계 및 부품 제조산업 적용 분야로 예를 들면서 최근 제조로봇에서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는 그리퍼 표준화 사례도 소개했다.

▲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기흥 이사

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기흥 이사는 2019년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스마트 공장이란 ICT기술로 제품의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전과정을 통합하고 최소비용 및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을 말한다. 스마트공장은 ICT활용 및 역량에 의해 5단계로 구분되며, 스마트 공장 관련 8대 기반 기술(스마트센서, 3D 프린팅, CPS, 에너지세이빙, 사물인터넷, 클라우드,빅데이터, 홀로그램 및 AR/VR)과 2개 기술(인공지능, 산업용 로봇)을 소개했다. 김 이사는 2019년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3125억원 예산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4000개의 스마트공장 신규보급과 고도화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구축 및 고도화 지원, 시범공장 구축지원, 로봇활용 중소제조공정 혁신지원사업, 컨설팅 지원 등 여러가지 지원사업들을 소개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류요엘 선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류요엘 선임은 정부 협동로봇 안전인증 제도와 관련해 협동로봇 안전규제 소개, 안전규제 배경, 안정기준에 부합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협동로봇 안전검사 적용방법, 안전 검사 기준 등을 소개하였다.

2부에서는 두산로보틱스, 한화정밀기계, 뉴로메카,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협동로봇 기업과, 현대로보틱스, 하이젠모터, 제우스 등 일반 제조로봇 기업 등 7개사 관계자가 나와 자사 로봇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제조로봇 전국투어 5차 및 6차 설명회를 올해 안에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SMATOF 전시장에 나와 있는 로봇과 제조로봇 4차 설명회 참가업체 로봇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현대로보틱스 부스
▲현대로보틱스 부스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부스
▲한화정밀 부스
▲한화정밀 협동로봇 부스
▲뉴로메카 협동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협동로봇 부스
▲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
▲바질컴퍼니 협대산업용 로봇
▲쿠카모바일 로봇
▲중국 협동로봇
▲한성웰텍 물류로봇
▲인아텍 부스
▲파워웰 부스
▲물류로봇
▲선광전자 부스
▲중국의 산업용 로봇을 판매하는 로봇맨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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