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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먼시, 5G 경찰 로봇 '루샤오징' 도입초당 1.5m 속도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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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7  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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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으로 장애물을 피하면서 순찰을 도는 5G 로봇 경찰이 중국 샤먼에 등장했다.

중국 ‘타이하이왕’에 따르면 샤먼시는 중산(中山)로, 쓰밍(思明) 공안(경찰) 지사에 5G 경찰 로봇 '루샤오징(鹭小警)'을 도입했다. 이 로봇은 시(市)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도로 순찰 5G 경찰 로봇이다.

루샤오징은 중산로에서 시민과 여행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여행객들이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로봇은 초당 1.5m 속도로 이동하며 7시간 연속 동작할 수 있다. 0.1m의 턱을 넘을 수 있으며 커브길도 돌 수 있다. 이 로봇은 4중의 내비게이션 안전 장치를 탑재했다. 3D 레이저 레이더, 초음파 어레이, 양눈 입체 카메라 등을 탑재, 정해진 범위 내에서 순찰을 수행하고 스스로 장애물을 피한다.

이 경찰 로봇의 최대 장점은 5G 기술이 접목된 것이라고 중국 통신사 차이나유니콤 관계자는 소개했다. 7개의 지능형 카메라가 5G 네트워크를 통해 음성, 화면을 경찰 컨트롤센터에 직접 전송한다. 5G 네트워크 기반의 정확도 높은 위치인식을 통해 정확하게 위치를 특정해 음성 안내를 하거나 사기 근절 등을 위한 캠페인을 벌일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5G 네트워크의 발전이 중국 로봇 산업의 새로운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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