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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 2019서 혁신 제품 선봬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커넥티드 리빙’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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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5  1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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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A 2019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서 AI·IoT·5G 등 첨단 기술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1만72㎡(약3050평)의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삼성 타운(Samsung Town)’을 조성한다.

관람객들은 ‘삼성 타운’에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홈 IoT 솔루션을 제시하는 ‘커넥티드 리빙(Connected Living) 존’ △8K 시대를 주도할 최신 제품과 기술로 구성된 ‘QLED 8K 존’ △소비자 취향대로 빌트인 스타일 주방을 꾸며 놓은 ‘비스포크(BESPOKE)존’ △최신 5G 갤럭시 스마트폰 풀 라인업을 전시해 5G 기술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존’ 등을 만날 수 있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커넥티드 리빙’ 제시

삼성전자는 특히 이번 IFA에서 관람객들이 삼성 타운에 머무는 동안 자연스럽게 커넥티드 리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중앙에 6가지 형태의 라이프스타일 존을 구성하고 삼성 독자의 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의 연동을 보여준다.

또한 삼성전자는 1월 북미 최대 주방·욕실 관련 전시회인 ‘KBIS 2019’에 비공개로 전시된 ‘삼성봇 셰프’와 최신 빌트인 주방 가전으로 구성된 ‘미래 주방’ 존도 마련한다.

삼성봇 셰프는 다양한 주방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AI 기반 로봇 팔로 셰프를 도와 조리법 안내, 재료 준비, 양념 추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삼성봇 에어’와 ‘삼성봇 클린’도 함께 등장해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한 뒤에 오염된 곳이 있는지, 공기질이 나빠졌는지 등을 센싱해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주는 시연을 진행한다.

◇8K·초대형·라이프스타일 TV로 프리미엄 시장 주도

삼성전자는 ‘QLED 8K 존’을 마련해 55형부터 98형까지 전 라인업을 전시하고 8K 대세화를 강조한다. 관람객들은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8K 화질을 다양한 크기의 스크린으로 경험할 수 있다.

삼성 QLED 8K는 입력되는 영상의 화질에 상관없이 8K 수준으로 변환해 주는 인공지능 화질 엔진 ‘퀀텀프로세서 8K AI’를 탑재해 라이브·스트리밍·모바일 미러링 등 모든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한 켠에 마련된 ‘8K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관람객들을 8K로 촬영해 주고 초대형 8K 스크린으로 감상하거나 사진으로 출력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가전으로 유럽 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소비자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열 비스포크 냉장고를 필두로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무선청소기 제트 등 혁신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대거 전시한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제품 타입·색상·재질을 선택할 수 있고 주방가구와 조화롭게 빌트인 룩(Built-in Look)을 구현할 수 있어 국내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내년 1분기부터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최신 5G 갤럭시 스마트폰 풀 라인업 전시… 5G 기술 리더십 선보여

삼성전자는 갤럭시 A 시리즈 최초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A90 5G’,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더 강력해진 ‘갤럭시 노트10’, 세계 최초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 등 최신 갤럭시 5G 스마트폰을 대거 선보인다.

‘갤럭시 A90 5G’는 6.7형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와 48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를 채택해 스마트폰 기본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노트10’ 전시 공간에서는 한층 강화된 ‘S펜’을 활용해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원격 제어 기능이 한층 강화된 ‘S펜’을 활용해 카메라를 동작 시키거나 S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움직이는 사물을 추적해 나만의 AR 콘텐츠를 만드는 ‘AR 두들(AR Doodle)’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 ‘갤럭시 폴드’는 펼쳤을 때는 7.3형 디스플레이로 확장성을 제공하지만 접었을 때는 4.6형 디스플레이로 한 손으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강력한 휴대성을 제공한다.

◇초격차 반도체 기술을 통해 5G, VR, 홈 IoT 등 차세대 서비스 선도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 5G 모뎀 통합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Exynos) 980’, DVS(Dynamic Vision Sensor, 동적 시각 인식 센서) 등 최첨단 시스템 반도체를 선보인다.

‘엑시노스 980’은 ‘5G 통신 모뎀’과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를 하나의 칩으로 구현한 삼성전자의 첫 번째 ‘5G 통합 SoC(System on Chip) 제품’으로 고성능 NPU(Neural Processing Unit, 신경망 처리 장치)를 탑재하여 AI, 5G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DVS는 사물이 움직일 때 나타나는 조도의 미세한 변화만을 감지해 움직임을 인식하는 센서로 빠른 동작 인식이 필요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자동차, 홈 IoT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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