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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컨트리가든, 로봇사업 집중 육성'브라이트드림로보틱스' 통해 건설용 로봇 등 개발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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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4  1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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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트드림로보틱스 건물 전경

중국 최대 주택 개발기업 컨트리가든(Country Garden,碧桂园)이 중국 로봇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컨트리가든은 올해 1월 종합 IT 기업으로서 몸집을 확장하는 일련의 전략을 구체화한 바 있다.

중국 매체인 '신랑차이징'에 따르면 이 회사 양궈창(杨国强) 주석은 "로봇 사업을 통해 컨트리가든의 핵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로봇 사업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컨트리가든은 지난해 7월 로봇 전문 자회사 '브라이트드림로보틱스(Bright Dream robotics, 广东博智林机器人公司)'를 설립하고 로봇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로봇 핵심 부품 개발과 자체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지난 8월 31일 현재 관련 특허를 600항 이상을 신청했다.

브라이트드림로보틱스의 연구개발인력은 1840명을 넘어섰다. 석사급 이상 인력이 31%를 차지한다. 연구개발 인력의 평균 연령은 30세다.

중국 칭화대학, 홍콩과기대학, 시후대학(西湖大学), 저장대학, 중국과학기술대학, 베이징우주항공대학, 독일뮌헨공대 등 20여개 글로벌 대학과 전략적 협력도 하고 있다. 칭화대학, 시후대학, 홍콩과기대학과는 연구원도 공동으로 설립했다. 현재 건축 로봇, 의료 로봇, 식당 로봇 등 3대 연구개발 상품 시리즈에 대한 연구개발이 성과를 내고 있으며 테스트와 소량 양산 단계에 진입했다.

컨트리가든이 1100여 곳에서 2000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로봇 사업과 접목해서 실현할 수 있는 발전 잠재력도 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룹 내 물류업, 호텔업, 농업 등 여러 업종에서 로봇 수요가 큰 만큼 직접적인 테스트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다.

컨트리가든은 5년 내 로봇 부문에 800억 위안(약 13조5408억 원)을 투자하고 건축 등 영역에 로봇이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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