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종합
협동 로봇 시장, 2030년 118억 달러 규모로 성장ABI 러시처, 협동 로봇 시장 전망 자료 발표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19  15:34:29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오는 2030년 전세계 협동 로봇 시장이 118억 달러(약 14조 284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협동로봇용 소프트웨어와 로봇팔에 탑재되는 'EOAT(End-of-arm Tooling)'를 협동로봇 시장에 포함할 경우 협동로봇 시장은 240억 달러(약 29조 520억 원)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시장 전망은 테크놀로지 분야 시장 자문기업인 ABI 리서치가 공식 발표한 내용이다.

ABI 리서치는 최근 발표한 ‘산업계 협동 로봇시장 추이’ 자료를 통해 향후 10년간 협동로봇 기술이 시장의 주류로 부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ABI는 “몇가지 부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협동로봇 시장 전망이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협동 로봇의 중요한 가치는 ‘협동’이 아니라 사용의 편리성, 재프로그래밍, 낮은 총비용, 로봇의 재설치 등에서 나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협동 로봇이 종전의 산업용 로봇에 비해 속도, 성능, 페이로드 등 측면에서 뒤지고 있지만 이 같은 장점들이 시장의 장벽을 낮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ABI는 현재 매출액 기준으로 협동 로봇의 비중이 전체 산업용 로봇의 5%밖에 되지 않지만 오는 2030년에는 29%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협동 로봇과 산업용 로봇이 센서, 머신 비전, 동작 제어 등 분야의 기술적인 진전으로 수렴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용 로봇에 센서, 머신 비전, 동작 제어 등 기술이 적극 채택되면서 산업용 로봇이 협동 로봇의 잇점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소프트웨어 시장은 2020년 5억5800만 달러에서 2030년 10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분석, 인식, 동작제어, 운영 관련 소프트웨어가 로봇용 소프트웨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동로봇의 대표주자인 유니버설 로봇의 제품 출하 비율은 전세계 협동 로봇의 59%를 차지하고 있다. ABI는 유니버설 로봇이 자동차 산업에서 스크류-드라이빙 공정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은 것이 자동차 업체와 부품업체에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 중소기업의 픽-앤-플레이스 공정과 머신 텐딩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유니버설 로봇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ABI는 미국 제조업체인 자빌(Jabil)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작업 환경에 맞춰 재설치가 용이한 협동 로봇을 도입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자빌이 고객 맞춤 생산, 짧은 제품 납기 등에 맞추기 위해 유연한 생산라인 구성이 용이한 협동 로봇을 도입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장길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국토교통부
2
기계연, 공군 활주로 제설장비 무인화 기술개발 착수
3
코리아포토프로덕츠, PGYTECH의 DJI 드론 액세서리 국내 공급
4
NTT도코모, 제조공장에서 5G 실증실험 진행한다
5
웨어러블 기기용 신축성 전극 핵심기술 개발
6
과기정통부, 달 궤도선 개발 일정 19개월 연기
7
UCLA, 혁신적인 4족 보행 로봇 '알프레드 2'개발
8
[단독]2020년도 로봇부문 예산 '1468억원'
9
'쇼피파이', AMR 전문업체 '6 리버시스템즈' 인수
10
中 차이나유니콤-화웨이, 5G 기술 활용 원격 로봇 수술 성공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