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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텍, 충칭 공장에서 '크루저' 로봇 본격 생산연간 3만대 수준으로 생산 능력 확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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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2  1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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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휴머노이드(Humanoid) 로봇업체인 '유비텍(UBTECH)'이 중국에 위치한 세번째 생산기지이자 자동화 공장에서 서비스 로봇 생산에 돌입했다.

중국 유비텍은 서비스 로봇 초도 물량을 충칭 량장신(两江新)구 소재 공장에서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유비텍이 충칭 량장신구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맺은 이래 1년만에 로봇 상품의 생산에 들어간 것이다.

지난 8일 유비텍의 '크루저(Cruzr)' 로봇이 최종 프로그램 테스트을 거쳐 정식으로 완전한 모습을 드러내고 포장까지 완료됐다. 이 로봇은 고객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충칭 량장신구 쉐이투(水土)클라우드컴퓨팅센터 A구의 유비텍 공장은 유비텍이 전 세계에서 세번째로 지은 생산기지다. 총 면적이 3700㎡로 주로 크루저 로봇을 생산한다. 시간당 6대의 로봇을 생산할 수 있으며 연간 1만 대 이상 생산능력을 갖췄다.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연간 3만 대 수준으로 생산 능력을 늘릴 예정이다.

충칭의 생산 공장 크루저 로봇 생산라인은 유비텍의 자체 개발 서비스 로봇 자동화 생산라인을 적용했다. 물류 AGV, 조립 로봇, 로봇 전기능 측정기 등 다양한 형태의 자동화 설비가 채택됐다. 또 자동차 산업의 보드 생산라인의 완제품 조립 및 SPS 배송 모델을 적용했다. 향후 유비텍은 모든 공장에 최고 수준의 자동화 표준 생산을 진행하고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공장을 실현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충칭 량장신구와 유비텍은 협약을 통해 생산 기지 건설을 약속했다. 이 서비스 로봇 공장은 충칭과 서남부 지역의 상용 서비스 로봇과 핵심 부품 연구개발, 생산과 판매를 맡게 된다. 이 로봇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모든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사람처럼 평지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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