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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속도로 건설 현장서 용접 로봇 활약인력 절감 효과 와 용접 작업 정밀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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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5  17: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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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 적용된 용접 로봇이 등장했다.

중국 텅쉰왕에 따르면 올해 후난(湖南)성의 창닝(常宁)과 치둥(祁东)을 잇는 '창치(常祁)고속도로' 건설 작업 현장에 첨단 로봇 장비가 등장해 작업 효율과 품질을 높이고 있다. 이 고속도로 건설은 성에서 추진하는 중점 건설 프로젝트로서 첨단 기술이 동원되고 있다.

창치고속도로 가공 현장에선 백색의 로봇이 긴 팔을 늘어트린 채 철근 구조물 장비에 대한 용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로봇은 'FDV6L' 용접 로봇으로 교량의 골조 구조물 등을 용접한다.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용접 작업을 해야하는데다 난이도가 매우 높아도 상품의 가공 정밀도를 사람의 눈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심할 경우 오차가 1cm까지 나기도 했다. 하지만 용접 로봇을 적용한 이후 이 로봇 한대가 6명의 일류 용접 전문가를 대체할 수 있게 됐다. 하루에 4개의 구조물을 용접하면서 업무 효율이 크게 개선되었다. 가공 정밀도가 높아지면서 정확도가 0.08mm 오차에 그쳤다. 이는 사람이 실현할 수 없는 수준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로봇이 도입되면서 29명의 인력이 하던 작업을 11명의 인력으로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치 고속도로는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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