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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파이, ‘2019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 대회 수상후속 연구비 5억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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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2  23: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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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유비파이(UVify)의 상업용 드론 'Draco-R'. Nvidia Jetson TX2, 온보드 컴퓨터를 내장하고 있으며 시속 100km 이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 스타트업 ㈜유비파이(UVify)는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 대회’에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2위)상을 수상함으로써 상금 200만원과 함께 후속연구비 5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본 대회는 기존의 정부 R&D 지원이 연구계획서에 대한 사전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던 것과 달리 제시된 도전과제를 현장에서 해결한 우수팀에게 후속연구비가 지원되는 도전-경쟁형 경진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네 개의 트랙에 총 121개팀 617명이 참가하였으며 각 트랙별 3팀, 총 12팀에게 후속연구비(총 60억원)가 지원된다.

항공공학 박사 출신의 무인기 제어 분야 전문가들이 창업한 ㈜유비파이는 자율비행으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과제가 주어진 트랙 4 (로보틱스 드론 제어) 분야에 참가했다. 대회 결과 총 25점, 도전 시간 13분 20초 (랩타임 20분)를 기록한 유비파이는 참가 팀 중 유일하게 컴퓨터 비전 기술만을 이용하여 이같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연구팀이 아닌 회사로서는 유일하게 내년 그랜드 챌린지를 위한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2022년까지 총 4단계에 걸쳐 복합상황인지, 로보틱스 간 전이학습, 협업지능 등 고난이도 차세대 AI 기술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유비파이는 내년에 이어질 2단계 대회를 대비하여 연구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유비파이의 임현 대표이사는 “직접 드론을 연구 개발부터 생산까지 하는 제조업체로서 본 대회에서 자사의 제품 Draco-R을 통해 이같은 성과를 얻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수상수감을 전했으며 “국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 이 같은 대회를 주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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