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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막스플랑크, 초소형 로봇 해파리 개발'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연구 성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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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9  15: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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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해파리 같은 작은 로봇이 인체를 헤엄쳐 정확한 장소로 약을 전달하는 날이 올 것이다.

'뉴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독일의 막스플랑크 지능시스템 연구소(Max Plank Intelligent Systems Institute)의 연구팀이 헤엄치고 뚫어서 물체를 수송할 수 있는 로봇 해파리를 설계했다. 연구팀은 연구 성과를 과학 전문 저널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소개했다.

메틴 세티(Metin Setti)와 그의 동료들이 개발한 이 로봇은 지름이 3mm로 일반 해파리의 새끼 크기 정도 된다.

중앙 몸체와 상하로 구부릴 수 있는 8개의 플랩(flap)으로 이루어져 있어 일제히 위아래로 움직인다. 아기 해파리와 비슷하게 분당 약 150회 정도 뛰며 로봇이 물속을 통과하도록 돕는 지느러미에 의해 확장된다.

부력을 위해 로봇의 몸에는 작은 공기 방울이 들어 있다. 각각의 플랩은 네오디뮴-철-붕소의 자성 마이크로 입자가 내장된 실리콘 고무로 만들어졌다.

다른 방향과 다른 속도로 자기장을 적용함으로써 연구팀은 로봇을 조종하고 동작을 바꿀 수 있다. 가령 이 로봇은 구슬 더미를 파묻거나 플랩을 사용해 크기가 다른 작은 구슬을 몸 아래로 끌어당겨 수영할 때 함께 운반할 수 있다.

세티는 이 작은 수영선수들을 위한 한 가지 잠재적인 응용분야가 신체의 특정 부위에 약을 운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로봇은 카테터를 통해 방광의 종양으로 전달될 수 있다.

특히 이 로봇들은 몇 달 후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퇴화되고 배설될 수 있는 물질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뉴사이언티스트는 이 기술에 대한 더 저렴하고 손쉬운 대안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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