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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 기업 '성졔하이테크', AGV 주차 로봇 개발충칭과학혁신센터에서 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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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9  10: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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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이 AGV주차 로봇인 '평면 틸팅(tilting) 주차 선반'을 개발하고 중국 충칭과학혁신센터에서 시운영에 들어갔다.

이 AGV 주차 로봇 도입으로 본래 24대의 차량만 주차할 수 있는 구역에서 40대까지 차량을 주차할 수 있게 됐다. 이 주차 선반은 충칭에 소재한 '성졔하이테크놀로지(SHENG JIE HIGH TECHNOLOGY, 重庆盛捷高科技有限公司)'가 개발했다.

지난 6일 성졔하이테크놀로지는 충칭 최초의 AGV 스마트 주차 로봇이 시생산에 들어갔으며 틸팅 주차 시스템과 연동해 진정한 무인 주차를 가능케 했다고 밝혔다. 1분 만에 주차가 완료되며 운전자가 주차 위치를 찾아 헤매는 일도 없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틸팅 주차 선반을 개발하고 동시에 AGV 로봇을 개발하면서 진정한 무인 주차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AGV 스마트 주차 로봇의 경우 장비에 자기 및 광학 등 자동 유인 장치가 부착돼 경로를 따라 차량 운행이 진행되며 안전하게 차를 운반할 수 있다. 커브길 주행도 가능하며 시스템이 차량의 위치를 연산해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최근 무인 주차장의 개념이 혼용되면서 기술 수준의 차이가 있지만 이 기술로 진정한 무인 차고를 구현하면서 효율도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차량이 차고에 진입하면 시스템이 차량의 모델을 파악해 자동으로 가장 좋은 위치를 파악한다. 동시에 자동으로 차량을 이동시키고 주차 작업을 진행한다. 이후 차량이 비스듬히 기울어지면서 공간 효율을 높인다. 기존 24개의 주차 자리에 16대를 더 주차할 수 있게 됐다. 각도는 약 28~32도 가량이며 시스템이 적정 각도가 됐을 때 자동으로 멈추고 이를 조율한다. 필요할 경우 전기차 충전도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최근 개발을 완료한 이후 최종 조율 작업을 하고 있다. 이미 공장에서 시생산에 돌입, 9월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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