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종합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오늘 개막로봇 특별전 개최. 6/28일부터 7/7까지 13편 상영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27  02:50:1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49개국 284편(장편 166편, 단편 118편)이 참가한 가운데 27일 18시 부천체육관에서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대망의 개막식을 개최한다.

7월 7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 개막작은 2019년 트라이베카영화제 극영화 부문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에드가 니토(Edgar NITO) 감독의 '기름도둑(The Gasoline Thieves)'이다. 니토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한 이 작품은 짝사랑하는 애인에게 스마트폰을 선물하기 위해 기름 도둑 일당에 가담한 주인공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주요 상영관 및 행사장은 개막식장 부천체육관, 폐막식장 부천시청 어울마당, 주요 상영관은 부천시청 어울마당,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CGV소풍 등 총 5개소 15개관이며,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는 야외상영도 실시한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IFAN 홈페이지(http://www.bif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부천산업진흥원(BIPA:원장 이학주)과 '로봇 특별전:인간을 넘어선 미래'를 공동주최한다.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장편 7편, 단편 6편 등 총 13편의 로봇영화를 상영하고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선보인다.

주최측은 "로봇은 인간의 친구 혹은 지배하고 절멸시키는 존재 등 다양한 모습으로 영화속에 그려져 왔다.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로봇은 더 이상 영화 속 피사체가 아닌 일상의 존재다. 발전된 인류의 테크놀로지만큼 로봇도 과감한 진화와 함께 시나브로 일상의 축이 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 우리는 영화사와 함께 했던 로봇들의 아이덴티티를 보며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영화 금지된 세계 포스터

로봇 특별전에는 △미지의 세계에서 만나는 새로운 생명체와 인간 그리고 로봇의 섬뜩하면서도 환상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1956년작 프레드 M. 윌콕스 감독의 '금지된 세계(Forbidden Planet)', △첨단의 과학적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이색 휴양지에서 어떤 힘에 통제를 받는 인조인간들의 반란을 그린 1973년작 마이클 크라이튼 감독의 '이색지대(Westworld)', △지구에 잠입한 복제 인간과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1982년작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 △ ‘프랑켄슈타인’에서 영감을 받은 소년들이 첨단 컴퓨터를 이용해 완벽한 여자를 만들겠다는 발상을 그린 1985년작 존 휴즈 감독의 '신비의 체험(Weird Science)', △한 가정에 입양된 로봇 데이비드가 엄마에게 사랑을 받고 싶은 인간이 되길 꿈꾸는 2001년작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에이 아이(Artificial Intelligence)', △외계인 친구덕에 살아남은 주인공이 우주선의 히치하이커로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경험담을 그린 2005년작 가스 제닝스 감독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쓰레기를 치우며 정화작업에 나선 로봇 월-E가 로봇 이브와 사랑에 빠지는 러브 스토리를 그린 2008년작 앤드류 스탠튼 감독의 '월-E(Wall-E)' 등 장편 로봇 영화 7편이 상영된다.

이외에도 단편작으로 2018년작 올리비에 페루 감독의 '퍼즐(Puzzle)', 2017년작 에밀 프리츠 에른스트와 닐라 뢰피케 드리센 감독의 '로봇은 로봇이다(A Robot is A Robot)', 2019년작 니콜라 피오베산 감독의 '아이와 로봇(Robot will protect you)', 2018년작 윌리엄 웰스 감독의 '러스트 인 피스(Rust in Peace)', 2016년작 오스카 샤프 감독의 '선스프링(Sunspring)', 2017년작 오스카 샤프 감독의 '노 게임(It's No Game) 등 6개 작품이 상영된다.

▲ 로봇특별전 상영작 및 상영 일시

한편 특별 행사로 29일 오후 2시에 CGV부천 8관에서는 로봇 특별전의 일환으로 각 분야의 로봇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로봇 토크 콘서트도 개최한다.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한재권 교수, 영화 '로봇, 소리'를 연출한 이호재 감독, 미국 최초의 성인형 휴머노이드 찰리(Charli)를 디자인한 엄윤설 작가와 함께 로봇 영화를 리뷰하고 '로봇과 인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로봇 영화와 더불어 제 23회 BIFAN 컨셉인 SF에 맞추어 로봇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존도 부천시청 잔디광장 내 컨테이너부스(6월 28일(금) ~ 7월 7일(일). 오전10시~ 오후 9시)에서 운영된다.

또 로봇 특별전을 기념하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부천산업진흥원이 콜라보한 아주 특별한 굿즈를 관객들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로봇 특별전 상영작 또는 토크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이라면 누구나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로봇 특별전 개최를 기념하여 부천에 위치한 최첨단 로봇 전시장 ‘부천로보파크’를 영화제 관객에게 무료로 오픈한다. BIFAN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라면 모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조규남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
LG전자, 로봇청소기 레이싱 대회 개최
3
KAIST,'AI 플래그십 공개 워크숍' 성황
4
인도 로봇 스타트업 '이모틱스', 북미 시장 진출
5
조이코퍼레이션, '아마존 자율주행 레이스' 국내 1위 차지
6
3M재팬, '로봇연마 연구소' 설립
7
아디다스, 내년 4월까지 '스피드 팩토리' 폐쇄한다
8
쓰레기 재활용 로봇 업체 'AMP 로보틱스',1600만 달러 투자 유치
9
중국 수술용 '복강경' 로봇, 전립선암 수술 성공
10
중국 선양자동화연구소, 변전소 물세척 로봇 개발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