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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배달서비스 업체 ‘펑냐오’, 무인 로봇 배송 활발누적 56만건 배송업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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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2  10: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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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배달 서비스 기업인 ‘펑냐오(蜂鸟)’가 로봇을 접목한 무인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중국 ‘두뉴스(DoNews)’에 따르면 펑냐오는 무인 배송 서비스 도입이후 총 56만 건의 배송 임무를 수행했다.

펑냐오의 무인 배송 체계는 '간선', '지선', '말단'으로 나뉘어 적용된다. 간선이란 개방된 공간, 즉 도로와 강, 호수 등 복잡한 지형을 포함한다. 학교, 산업단지, 병원 등 반(半) 개방된 실외 공간은 지선이다. 이어 사무실 건물, 주택, 호텔, 공장, 기차역 등을 말단이라고 부른다. 각 상황별로 펑냐오는 다른 무인 장비를 배송에 적용하고 있다.

간선에는 '칭펑(青蜂)' 드론을 투입한다. 칭펑은 자율 상하강 기능과 자체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센티미터급의 정밀도를 실현했으며 5급 풍력과 약간의 우천시에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5~10kg의 중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5km 내에선 10kg 중량을 적재할 수 있다. 최근까지 3200개의 주문을 수행했으며 비행 횟수가 2100차례에 달한다. 비행 거리는 7500km에 이른다.

지선에선 L4급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물류 차량 '위스(玉狮)'를 투입한다. 위스는 자체 경로 계획을 세우고 네트워크를 조율해 경로를 예측할 수 있다. 하루 최대 600개의 주문량을 운송할 수 있으며 한 번에 50km를 달릴 수 있다. 누적 6만5000건을 처리했으며 차량별 하루 배송량이 400건에 달한다.

말단에선 내비게이션 기능을 갖춘 로봇이 활약한다. 이 로봇은 소포를 싣고 행인과 장애물을 피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찾아 이동한후 물건을 전달해준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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