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기획·테크 > 리뷰
“더워지기 전, 잇템으로 떠오른 청소로봇 꼼꼼하게 고르는 꿀팁!”사용 패턴, 공간에 맞는 제품을 찾아야 후회없는 청소로봇 장만할 수 있어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28  23:34:24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사진은 에코백스 청소 로봇 '디봇 오즈모 900'

혁신적 기술로 청소로봇의 대중화가 본격화되면서 기술과 가성비를 겸비한 청소로봇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빅 스마일 데이’, ‘십일절’, ‘읶메뜨특가’, ‘티몬 데이’ 등 경쟁적으로 진행되는 오픈마켓 세일과 해외 직구 등 각종 가전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 유로모니터의 조사에서 청소로봇 국내 판매량은 2015년 약 13만 대였던 것에 비해 지난해에는 약 30만 대 규모까지 급성장했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 로드맵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1966억 원이었던 국내 청소로봇 시장규모가 올해 2612억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편리한 청소를 돕는 청소로봇 구매 트렌드에 맞춰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어떤 점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지 잘 몰랐다면 주목해보자. 점점 여름 날씨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 땀 흘리며 힘들게 청소하는 일은 청소로봇에게 맡기고 나만의 휴식을 즐겨보자. 나에게 맞는 청소로봇 고르는 법을 알아보자.

청소구역도 내가 정한다, 믿을 수 있는 기술로 편리한 청소가 가능해야

청소로봇을 사용하는 목적은 나 대신 청소해주는 편리함 때문이다. 직접 청소하는 수준의 효과를 얻고 싶다면 센서가 탑재되어 ‘매핑’이 가능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청소기의 센서는 부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집안 구조를 촬영하는 카메라 센서와 레이저로 감지해 지도를 생성하는 레이저 센서가 있다. 레이저 센서가 더 자세하고 정확한 매핑 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이 레이저 센서가 잦은 고장을 일으키는 제품도 있으니 구매 전 확인은 필수다.

이 외에도 청소로봇은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 기술, 장애물 인식을 위한 충돌 방지 센서, 추락 방지 센서, 배터리 소진 감지 센서 등을 탑재하고 있다. 청소로봇은 다양한 기술들이 합체되어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해당 브랜드가 기술력을 잘 갖추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나의 사용 패턴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가전업계에서는 청소 후 걸레질까지 마치는 사용자들의 청소 습관을 반영해, 올인원 청소기를 선보이고 있다. 물걸레 청소까지 완벽한 청소를 하고 싶다면 물걸레와 흡입기능이 같이 있는 올인원 청소기를 추천한다. 또한, 각 브랜드별로 걸레의 크기를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같은 물걸레 청소기라도 걸레 면적이 넓은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탑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걸레 청소기는 꾸준한 관리 역시 중요하므로 관리가 편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따라서, 물탱크 청소가 쉽고 물을 펌프로 조절해 걸레에 공급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물이 그대로 빠지는 제품은 걸레를 늘 축축하게 만들어 자칫하면 청소 후 온 바닥에 쉰내가 나게 하기 때문이다.

만약 물걸레를 매일 빨아쓰기 어렵다면, 단순 진공 청소 모델을 선택해보자. 한 번의 청소로 깔끔한 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흡입력을 탑재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다만, 흡입력이 강하면 소음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소음을 체크해 일상 대화(60dB)와 전화벨 소리(70dB) 정도의 조용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저소음 청소기는 예약 청소나 늦은 밤에도 청소하기 용이하다.

사용 공간에 적절한 제품을 구매해야

사용 공간의 면적에 따라 구매해야 하는 제품도 달라져야 한다. 집이 넓지 않은 1인 가구라면 소형 제품을, 평수가 넓다면 긴 배터리 시간을 유지하는 제품이 알맞다. 제품별로 최장 구동시간을 확인하고, 혹시나 청소 도중 배터리가 소진되더라도 스스로 충전 독에 가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인지 살펴보자. 소파와 침대 등 가구 아래 틈까지 청소하기를 원한다면, 브랜드마다 본체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가구의 틈을 측정해 통과가 가능한 높이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주거 공간에 카펫이나 문지방이 있는 경우 제품이 올라갈 수 있는 최대 높이가 몇인지 확인해 이를 넘어 다닐 수 있는 청소기인지도 살펴봐야 한다.

제품 사후지원 서비스까지 고려해야

청소로봇은 A/S 등 꾸준한 사후지원이 필요한 가전제품이다. 특히, 펌웨어 최신 버전이 나올 때마다 업데이트가 지원되어야 제품의 오류도 해결할 수 있다. 별도의 선 연결없이 와이파이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제품을 추천한다. 혹시 모를 고장에 대비한 A/S도 중요하다. 해외 직구의 가장 큰 단점이 공식 서비스를 받을 수 없어 고장이 난 경우 외부 사설업체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마저도 외부 사설업체가 수리를 안 받아주거나 수리비도 비싸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밖에 없다. 국내에 공식 수리를 받을 수 있는 브랜드들은 무상 보증 기간을 최소 6개월에서 1년 (배터리만 최대 2년)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정원영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사진으로 보는 ‘2019 국제인공지능대전’
2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시키겠다"
3
'2019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 인천대회' 내달 10일 개최
4
'코스트 오토노모스', 하버 레일에 자율주행차 공급
5
스마트 제조 분야 벤처 투자, 미국이 압도적 우위
6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활용 제조혁신 사업 워크숍 개최
7
한-이스라엘, 로봇 공동 개발 '등대 프로그램' 추진
8
클라우드 기반 로봇업체 '클라우드 마인즈', 미국 증시 상장 추진
9
병 뚜껑 열기에 도전한 백스터 로봇
10
수술용 로봇 안전성에 관한 국제표준 마련돼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