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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물류 스타트업, 중국 로봇 시장 겨눈다오프로지ㆍ교토로보틱스 등 중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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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8  1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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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서 로봇이 화물을 운반하고 있는 모습(이미지 캡쳐=교토로보틱스)

일본 물류 스타트업들이 속속 중국 로봇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일본 물류 서비스 기업 '오픈로지(OPENLOGI)'가 중소형 네트워크 판매 종사자 업무 상담회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2년 후 중국 현지 포워더(Forwarder:운송주선인을 말하며, 화물을 인수하여 수하인에게 인도할 때까지 일체의 업무를 주선하는 사람)와 창고 기업과 협력하는 것이 목표다.

이 회사는 창고 회사와 협력해 낮은 가격에 입고, 보관, 발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터넷 쇼핑이 확대되면서 많은 쇼핑몰이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에서 파트너를 찾아 일본 수출 물류 등을 위해서도 협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뿐 아니라 일본 '무진(MUJIN)'도 로봇 기술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무진은 지난 3월 중국 광저우(广州)에 자회사를 설립, 고객 신규 확보와 현지 시스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의 시스템은 이미 중국 징둥그룹의 물류 설비에도 채용됐다. 중국의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기회로 보고 있다.

적하된 상품을 검사하는 로봇 개발 업체인 '교토로보틱스(Kyoto Robotics)'도 최근 중국에서 벤처투자를 받아 합작사를 세웠다. 이 회사는 조만간 중국과 일본 양국에서 로봇 판매 1만 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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