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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中 SAIC폭스바겐 친환경 전기차 공장에 도장 로봇 공급300대 도장 로봇 및 스프레딩 솔루션 공급...2020년부터 시생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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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8  1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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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ABB가 중국 자동차기업인 ‘SAIC(上汽集团) 폭스바겐’과 정식으로 협약을 맺고 상하이 안팅(安亭)에 위치한 폭스바겐 최초의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공장에 도장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했다. 자동화 시스템과 에너지 절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친환경 자동차 제조 공장을 만든다. 이 공장은 폭스바겐의 순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자동차의 대규모 생산과 설계를 담당한다.

SAIC 폭스바겐의 친환경 자동차 공장의 총 건축 면적은 약 61만㎡이며 상하이 안팅에 건설된다. 2020년 시생산에 들어가 연 3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한다. 향후 아우디, 폭스바겐, 스코다 등 다양한 브랜드 순전기차 SUV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ABB가 SAIC 폭스바겐과 진행하는 첫 대형 자동화 도장 프로젝트다. 협약에 따르면 ABB는 SAIC 폭스바겐의 친환경 자동차 공장에 약 300대의 도장 로봇 및 스프레딩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차량의 표면 도색, 내부 사출, 차량 밑면 스프레딩, 차내 스프레딩 등이 가능한 세 개의 자동화 도장 생산라인을 갖추게 된다.

ABB 그룹의 로봇 및 운동제어사업부문 안스밍(安世铭) 총재는 "중국의 고속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폭스바겐과 협력을 확장해 전기차 생산능력을 확장하게 됐으며 ABB가 전기차 영역, 특히 자동화 기술 영역에서 인정받아 중국과 유럽 및 미국의 글로벌 센터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SAIC 폭스바겐 측도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친환경 자동차 공장의 스마트화, 유연화, 민첩화된 전기차 생산이 가능해졌다는 데 큰 의의를 뒀다.

신공장에 이뤄진 총 투자액은 170억 위안(약 2조9294억 원)으로 현대화된 친환경 공장이다. 물과 전기,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집약했다. ABB로봇은 기술력을 통해 세 생산라인의 생산 효율은 높일 수 있는 ‘AbilityTM’ 기반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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