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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미시간에 자율주행자동차 공장 짓는다2023년까지 900개 일자리 창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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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6  1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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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미시건주에 자율주행차 공장을 건립한다고 CNBC가 보도했다. 포드는 자율주행과 전기자동차의 미래 라인업에 주력하기 위해 일부 공장을 재배치하면서 미시간주를 새로운 자율차 공장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2년 안에 문을 열 계획인 이 새로운 시설은 새로운 상용급 하이브리드 모델을 채택하고 이를 자율주행차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자율주행 기술을 통합하게 된다. 포드는 AV 피니싱센터 건립 위치도 고민하고 있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종사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포드의 글로벌 운영 책임자인 조 힌리치스(Joe Hinrichs)는 "이 시설은 자율 차량에 두뇌를 넣는 것 이상이 될 것”이라며 “AV 생산센터를 활용해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이 특정 자율주행 모델에 원하는 기술을 추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새로운 자율 차량 혹은 AV 시설은 포드가 2017년 미시간에서 제조 시설을 재구성하기 위해 발표한 9억 달러(약 1조원) 투자의 일부분이다. 궁극적으로 2023년까지 최대 9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2023년 미시간주 플랫 록(Flat Rock)에 있는 최종 조립 공장에서 포드가 아직 발표하지 않은 전기차를 생산하는 두번째 변화를 포함한다. 2023 모델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신형 전기 SUV를 포함해 포드의 전기차 판매 확대 계획의 일환이다. 그것은 멕시코의 포드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포드의 자율 및 전기자동차 개발은 포드를 탈바꿈시키려는 CEO 짐 해킷(Jim Hackett)의 핵심 계획이다. 해킷은 2017년 CEO로 취임한 이후 자동차 산업이 신기술로 전환되고 전기차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포드가 너무 느리게 변화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올해 초 포드는 폭스바겐과 자율주행차(AV) 및 전기자동차(EV) 개발 비용을 분담하는 제휴를 발표했다.

힌리치스는 앞으로 4년 뒤 미시간주에서 전기자동차 생산을 확대하겠다는 포드의 계획이 자동차 구매자들의 변화하는 취향에 잘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전기차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더 많아질 것”이라며 “특히 배터리의 기능과 기술은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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