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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코리아, 인공지능 바이오닉 의족 '프로프리오 풋' 발표기존 모델보다 반응 속도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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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31  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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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Össur)의 한국 현지법인 오서코리아(지사장 노덕우)는 혁신적인 인공지능 마이크로 프로세서 발목(MPA) 프로프리오 풋의 업그레이드 버전 차세대 프로프리오 풋을 발표했다.

2006년 출시된 프로프리오 풋은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의족으로 금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지난 10여 년간 전 세계의 제품 사용자, 절단장애인, 전문가들로부터 수집한 피드백 및 연구결과를 고스란히 반영한 결과다.

오서의 최첨단 바이오닉 기술이 적용된 의족 발 프로프리오 풋은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보행 패턴 및 지형 변화를 인식해 이에 즉각 반응한다. 업그레이드형 프로프리오 풋은 기존 모델보다 더욱 빨라진 반응 속도를 구현, 계단이나 언덕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지면에서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욘 시구르드손(Jon Sigurdsson) 오서 대표 CEO는 “의지 분야의 선두적인 혁신기업 오서는 그동안 수 많은 기술적 ‘최초’를 개척해 왔다.”며, “자연 그대로의 사람의 몸의 형태와 기능을 온전히 구현하는 의지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절단장애인이 매일 일상에서 마주하는 임상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해결책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넘어짐, 헛디딤의 위험성을 감소

의족을 착용한 다리는 건측과 비교했을 때 넘어질 확률이 높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의 W.C 밀러 연구에서는 응답자 중 반 이상의 절단장애인이 지난 1년 간 넘어진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욘 시구르드손은 “사람 발의 움직임을 모방한 프로프리오 풋은 유각기 시 발목 모션이 동력으로 구동돼 지면과 의족 발끝 사이의 간격을 안전하게 확보해주어 넘어지거나 발을 헛디딜 확률을 줄이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프로프리오 풋은 발을 헛디디거나 장애물에 걸려 넘어질 확률을 낮추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중간 유각기 시 지면과 의족 발끝 사이의 거리 개선을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 프로프리오 풋은 또한 자동으로 지형의 경사를 인식하고 이에 맞추어 발목의 위치를 적절하게 조절해 지형에 관계없이 더 쉽게 걸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전에 실행된 필드 테스트에서 프로프리오 풋 착용자들이 넘어지거나 발을 헛디디는 경우는 프로프리오 풋 을 착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더 적은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의족의 활동적인 유각기 배측굴곡을 통해 발끝이 들어 올려져 지면과 의족 발끝 사이의 간격이 안전하게 확보되어 인지하며 걷지 않아도 발이 끌리거나 장애물에 부딪힐 위험을 줄여 해부학적 발의 움직임과 비슷해지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이로서 넘어짐의 횟수가 70%나 감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매끄러운 외관에 담긴 강력한 파워

프로프리오 풋의 유선형 생체공학적 디자인은 오서의 다이나믹 프로플렉스 LP 풋 모듈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 대비 44%나 증가된 최고 발목 파워와 23% 증가된 ROM(관절 가동범위)를 제공한다. 또한 통합형 배터리로 18-36시간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 발목 정렬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굽 높이의 신발로 갈아신더라도 늘 적절한 얼라인먼트를 유지할 수 있다.

생활방수기능을 제공해 물에 젖거나 습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오서의 유니티 진공 현가 시스템 및 씰인 시스템과 호환 시 보다 안전한 현가 및 사용자 절단단의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 프로프리오 풋은 저~중간 강도의 활동 레벨에 적합하며 최대 125kg의 체중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된 오서 로직 앱과 연결 시 스마트폰 및 태블릿과 연결하여 의족의 설정값을 변경하고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기능을 조절하고 활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배터리 잔량 및 걸음수 확인 기능을 비롯, 신발을 갈아신을 때 신발 높이에 적합한 발목 정렬로 조절 가능하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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