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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아이, 이스라엘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테스트중국에서도 알리바바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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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0  21: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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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모빌아이가 이스라엘 예루살렘 도로에서 자율주행차의 안전시스템과 항법장치를 테스트하고 있다. 과도한 교통량과 공격적인 운전을 염두에 두고 이뤄지는 실험이다.

영문 IT매체인 지디넷이 지난 'CES 2019'에서 인텔의 수석부사장인 산드라 리베라(Sandra Rivera)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인텔은 이스라엘 정부와 협력해 모빌아이 RSS(Open Responsibility-Sensitive Safety) 소프트웨어 모델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한 환경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베라는 “이스라엘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 중 하나는 이 차량들이 안전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를 어떻게 제공하고 있는가, 또한 도심 운전과 혼잡한 지역 및 예루살렘에서 일어나는 몇몇 공격적인 운전조차도 사실상 차선을 병합하거나 어떤 사람이 당신 앞에서 합류하도록 자동차가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데이터가 어떻게 뒷받침하는가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녀는 "인간이 당연시하는 그러한 결정은 인공지능(AI)의 발전을 통해 이행되고 있다"며 "차내에서 지능이 높아지면 자율주행차에 대한 자연스럽고 안전한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빌아이는 8대의 카메라를 통해 장거리를 볼 수 있고 4대의 카메라가 주차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인텔은 카메라가 주행 가능한 경로를 찾아내고 판독 신호를 알아내는 유일한 실시간 센서라고 설명한다.

모빌아이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플랫폼, 매핑 및 모든 안전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예루살렘에서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Mobility-as-a-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그것 역시 우리가 그곳에서 하고 있는 파일럿의 일종이다”고 말했다.

모빌아이가 중국에서 행하고 있는 많은 자율주행차 개념 증명 중 하나는 광저우의 200km에 달하는 도로에서 알리바바와 함께 작업하고 있는 것이다. 리베라의 표현으로 ‘저대기시간 스마트 고속도로’를 형성하기 위해 차량들이 고속도로를 따라 커뮤니케이션하도록 도로변 유닛이 설치되어 있다.

한편 인텔은 지난 'CES 2019'에서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와 함께 5G 기반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컨셉트카를 선보이면서 자율주행차 안에서 탑승자가 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탐구하고 있다. 인텔은 "자동차의 등장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에게 전례없는 많은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워너브라더스사는 새로운 컴퓨팅과 디자인 모델을 활용해 승객이 되는 동안의 경험을 다시 생각하고 승객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모빌아이는 지난 2019 CES에서 중국 대중교통 자율화, 중국 기업 및 표준기관 안전시스템 도입, 그레이트월 모터스에 자율주행 솔루션 제공 등 일련의 거래 및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베이징 대중교통공사(BPTC)와 베이징 베이타이(Beijing Baytai)는 모빌아이와 협력해 모빌아이 AV시리즈(Mobileye AV Series)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시스템을 이용해 중국 전역에 자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모빌아이의 L4 AV 키트가 제공하는 하드웨어에는 카메라, 케이블, 모뎀, GPS 및 칩(SoC)의 EyeQ5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기타 기계 부품들이 포함된다. 그것은 또한 자동차가 도로 상에서 인간이 운전하는 차량과 ‘협상’할 수 있도록 독점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프로젝트 추진 정책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그레이트월 모터스와의 거래는 모빌아이가 향후 3-5년 동안 제안된 협업을 통해 모바일이 L0에서 L2+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자동차 회사에 제공하는 내용이다.

모빌아이 RSS는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았다. 바이두가 RSS를 아폴로 프로젝트의 일부로 채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고 표준 기관인 중국 ITS는 RSS를 자동화 차량 안전 표준의 기반으로 사용하자는 제안을 승인했다.

모빌아이는 이미 전세계 25개 자동차 회사에 전방 충돌 경고, 자동 비상 제동, 차선 유지 보조 장치 등 자율적인 안전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영국 지도 기관인 오드넌스 서베이(Ordnance Survey)와도 고정밀 위치 데이터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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