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드론
보잉 자회사, 태양열 드론 내년에 이륙오로라 플라이트 사이언스 드론 '오디세우스' 내년 4월 23일 첫 비행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20  02:49:21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오디세우스 항공기가 비행하는 모습 개념도(사진=오로라 플라이트 사이언스 일러스트레이션)
지난해 보잉사의 자회사가 된 실험용 비행차량 업체 오로라 플라이트 사이언스(Aurora Flight Sciences)가 내년 봄 태양열 드론에 대한 첫 비행을 진행한다.

긱와이어에 따르면 오로라가 새롭게 선보인 드론 오디세우스(Odysseus)는 오로라 창업 전 1980년대에 대달루스 프로젝트(Daedalus Project)로 거슬러 올라가는 노력의 일환이다. MIT의 대달루스는 수년동안의 작업을 통해 1988년 크레타에서 산토리니까지 72마일(115km)을 비행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 프로젝트의 리더 중 한 명이 바로 오로라의 사장 겸 CEO가 된 존 랭포드(John Langford)이다.

랭포드는 "오로라는 모든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어려운 문제들을 기술과 혁신으로 풀 수 있다는 생각으로 설립된 회사"라며 "대달루스 아이디어로 새롭게 탄생한 오디세우스는 이제 기후변화와 다른 대기 화학 문제에 관한 중요한 연구를 진전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에비에이션위크(Aviation Week)에 따르면 오디세우스의 첫 비행은 2019년 4월 23일 푸에르토리코에서 이뤄진다. 첫 비행선은 배터리로 구동되며 현재 지상시험을 거치고 있으며, 이후에는 추가 제작 중인 두 대의 태양열 구동 비행기가 테스트에 참여하게 된다. 오로라는 이 넓은 날개 항공기가 위성 비용의 몇분의 1만으로 배치될 수 있으며 몇 달 동안 기존 드론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동안 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랭포드는 "오디세우스는 다른 태양열 드론과는 달리 지속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능하고 필요한 플랫폼으로 인정받는다"며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디세우스의 첫 번째 응용분야는 기후와 대기 연구를 위한 자율적인 관찰 플랫폼일 것으로 보인다. 드론은 폭풍 시스템의 움직임을 감시하거나 식물, 얼음 범위, 지반 습기를 측정하는 도구를 휴대할 수 있다.

또 감시, 통신, 연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페이스북이 몇년 전 아퀼라(Aquila) 드론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추구했던 동일한 기능을 처리한다는 것이 오로라 측의 설명이다. 페이스북은 올 6월 아퀼라 프로그램을 취소하면서 고고도 연결 플랫폼에서 "파트너들과 함께 일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물론 오디세우스가 아퀼라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랭포드는 "오디세우스 프로그램이 비행의 미래에 대한 보잉의 비전과 잘 어울린다"며 "보잉에서 우리의 기업 모토는 연결, 보호, 탐색 및 영감이며 오디세우스 태양광 구동 비행기가 아닌, 그 4가지 모토를 모두 구체화하는 또 다른 프로젝트는 알지 못한다"고 자신했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김지영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배민,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 공개
2
[2020 로봇미래전략컨퍼런스] 패널 토론
3
2025년까지 지역 AIㆍSW 실무인재 3만 7천명 양성한다
4
[2020 로봇미래전략컨퍼런스] 사례 발표(1)
5
국토부, 드론 활용 음식배달 실증 시연 실시
6
[2020 로봇미래전략 컨퍼런스]기조강연2- 광운대 김진오교수
7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나?
8
[2020 로봇미래전략컨퍼런스]사례발표(2)
9
이스라엘 '블루화이트 로보틱스', 117억원 투자 유치
10
로보링크 미국법인, 글로벌 실시간 AI 교육 실시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