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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로봇 무릎 관절 치환 수술 시작수술 실패율 낮출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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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20: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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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관절 수술 로봇
단단해 보이지만 매우 나약한 무릎 관절은 부주의로 인해 쇠퇴되기 쉬운 부위다. 일상 생활이나 잘못된 동작 등에 의해 상해를 입을 경우 무릎 관절의 부담이 증가해 문제가 생긴다. 해가 갈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관절의 퇴화를 피할 수 없게 된다.

무릎 관절의 퇴화가 심각해지면 무릎 관절 치환 수술로 인해 병세를 호전시킬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수술로 인한 통증 등으로 수술 자체를 기피한다는 점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로봇' 무릎 관절 치환술이 시행되기 시작했다. 수술 전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보다 정밀한 수술이 이뤄지도록 하면서 보다 빠른 회복을 가능케한다.

중국 장안병원 정형외과의 양쯔훙 주임 의사는 "무릎 관절 손상은 자연적인 노화이며 관절의 연골이 손상돼 퇴화하지만 노년층뿐 아니라 자동차 사고 등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며 "최근 젊은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릎 관절 연골의 경우 두께가 있는데 최근 의료 기술로는 연골을 재생시킬 수 없어 치환할 수 밖에 없다. 일종의 인공관절로 대체해 치환시키는 것이다. 동작에도 더 이상 쇠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양 의사는 "무릎 관절의 퇴화는 젊은이나 특정 경미 질환자의 경우 RPR 주사 혹은 요산 파괴와 연골 자극 등으로 생장이 가능하지만 관절 X선 검사 이후 심각한 환자의 경우 효과가 없다"며 "이 경우 인공관절 치환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양 주임 의사에 따르면 최근 로봇으로 무릎 관절 치환을 가능케하는 수술이 시도되고 있다. 수술 이전 컴퓨터 단층 스캔 이후 관절 영상을 토대로 맞춤화된 3D 골조 시뮬레이션화 작업을 한다. 관절 운동 파라미터에 따라 환자의 인공 관절 인치와 삽입 위치 등을 찾아낸 이후 수술 중 로봇팔과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을 통해 정밀하게 인공관절을 인체공학적 위치에 정합시킨다. 의사를 보조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다.

로봇 수술을 진행할 경우 더 정밀해지는 것 이외에 상처의 크기도 줄일 수 있고 통증도 매우 감소하면서 회복도 빠르다. 여러 환자들이 수술 당일 병실을 걸어나갈 수 있을 정도다. 기존 인공관절의 경우 마모가 발생하면서 10년에 한번 꼴로 다시 치환돼야했던 것에 비해 로봇 수술로 치환된 인공 관절은 특수 경박형 재료를 삽입해 보다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로봇 팔을 통해 의사도 여러 환자에 대한 정밀한 판단 이후 수술 실패율을 낮출 수 있게 됐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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