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웍스(대표 이현종)가 인천시ㆍ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와 함께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8 지역전략산업 특화과제로 드론 군집비행을 적용한 '이동형 로봇ㆍ드론 공연 플랫폼'을 개발중이다.

▲ 로봇밴 공연 모습

로보웍스는 인천의 로봇, 드론 기술과 콘텐츠를 이용하여 2014 아시안게임 로봇 밴(VAN) 콘텐츠, 세계 글로벌 어린이 로봇 캠프, 공연 및 교육용 블럭 로봇, 공연용 드론, VRㆍAR등이 접목된 시스템등 다양한 기술 개발과 로봇ㆍ드론 사업을 이끌어 왔다. 2017년 12월에는 인천시로부터 로봇기업 표창을 받았다.

▲ 올해 열린 어린이 로봇 캠프 모습

로보웍스는 현재 실내외 군집비행을 연구하고 있으며, 평창올림픽 당시 인텔의 드론 군무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영역부터 군집으로 서비스를 하는 영역까지 연구 개발중에 있다.

인천시는 8대 전략사업으로 로봇을 필두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로보웍스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 문화팀과 이동형 공연 로봇 밴을 활용한 '이동형 로봇ㆍ드론 공연 플랫폼'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로보웍스는 드론 군집기술을 인천시의 이동형 공연 로봇 밴에 접목하여 그 기술을 구현할 예정이다. 어디든 이동하여 다양한 드론, 로봇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효과적인 아이템이며 이미 2014년 아시안게임,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도 활용된 바 있다. 로보웍스는 기존의 DJI, 패럿(Parrot) 등 세계 1, 2위 기업 드론들을 활용하여 드론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왔으며, 올해 허밍버드라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드론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