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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이츠, 드론 음식 배달 서비스 추진우버 에어 인프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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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6  1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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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이츠(Uber Eats)’가 드론을 활용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씨넷에 따르면 우버는 최근 도쿄에서 열린 우버 엘리베이트(Uber Elevate)에서 공중 배송에 대한 광범위한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가능성을 언급했다.

댈러스와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세번째로 열린 우버 엘리베이트 도쿄에서는 미래 도시의 운송 수단으로 강조하고 있는 우버 에어(Uber Air)에 초점을 두었다. 드론을 활용한 저녁 식사는 비행 자동차와 완전히 다른 아이디어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우버는 이 두 가지 이니셔티브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버는 우버 에어 인프라를 우버 이츠에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항공 택시 이착륙을 위해 건물 꼭대기에 있는 스카이포트(Skyport)를 우버 이츠에 적용하는 식이다. 이는 전기 항공기의 빠른 수직 이륙을 허용하고 아래의 교통을 우회하여 신속한 드론 배송을 가능하게 한다.

우버만이 심야 피자 배달이나 온라인 쇼핑 배달에서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마존, 구글, 월마트 등도 드론을 실험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응급 의료용품 공급을 위한 해결책으로도 제시되고 있다.

올해 5월 미 연방항공청은 드론 인도 서비스에 대한 승인서를 발급하고 신기술 테스트를 위한 10개의 시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패스트푸드 회사들은 피자 배달 로봇, 피자 드론 및 순록을 통한 배달 등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물론 대부분 마케팅 특수를 노린 것이었고 도미노의 순록 역시 루돌프처럼 보이도록 조종된 스쿠터였다. 이 때문에 드론 배송 역시 오지 않는 과장된 열차라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드론을 통한 우버 이츠도 곧바로 현실화되기는 어렵다. 아직은 개념 단계이다. 우버가 우버 에어를 가동시키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는 도시 계획 및 건설 변경에서 부터 구획 규제 및 항공 교통 통제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개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조인혜  ihch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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