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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정용 로봇 '테미', 연내 출시된다가정용 로봇 사업에 새로운 돌파구 마련할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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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5  14: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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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로봇 스타트업 로보팀(Roboteam)이 가정용 텔레프레전스 로봇 ‘테미(Temi)’를 연내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벤처비트’에 따르면 로보팀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에서 가정용 로봇 ‘테미’를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테미는 하만 카돈(Harman Kardon) 스피커와 인공지능 음성 비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4개의 바퀴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테미를 소개한 주요 IT매체들은 테미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테미는 10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으며 와이파이, 블루투스,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또 360도 라이더 어레이, 4개의 전방향 마이크, 2개의 적외선 카메라, 2개의 RGB 카메라, 5개의 근접 센서, 6개의 ToF(time-of-flight) 리니어 센서, 관성항법장치(IMU) 등을 갖추고 있다. 인공지능 음성비서는 영어와 중국어를 지원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호출해 들을 수 있고 유튜브 비디오 시청, 날씨 및 음식점 정보 검색 등이 가능하다.

요시 울프(Yosi Wolf) 로보팀 CEO는 테미의 진정한 지능은 라이더, 근접센서, 심센서 등 다양한 센서 기술을 결합한 센서 융합기술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보팀은 테미의 출시를 계기로 전천후 로봇 차량, 폭발물 제거 로봇 등 국방용 로봇 사업 위주에서 벗어나 일반 컨슈머 상품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로보팀은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국방용 로봇 사업에 주력했다. 국방 분야 계약 규모가 1억달러 규모에 달한다. 울프 CEO는 “나는 80년대 키드로 항상 로봇을 꿈꾸면서 자랐다”며 “컨슈머용 로봇이 최종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팀은 3년전 '펑허(風和)인베스트먼트 그룹' 등으로부터 5천만 달러의 투자를 받은 것을 계기로 가정용 로봇 개발에 본격 나섰다. 로보팀은 올해말 테미를 1500달러선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독일 보쉬 그룹 계열의 메이필드 로보틱스가 가정용 로봇 ‘쿠리’ 사업에서 철수하고 폐업한 이후 가정용 로봇 사업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로보팀의 테리가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줄지 주목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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