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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자율주행차에서 5G 이동통신 테스트엣지 컴퓨팅과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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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3  13: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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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T의 자율주행 자동차 '마르티'
핀란드 기업 콘소시엄이 자율주행자동차에서 5G 이동통신을 구현하는 시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IEEE 스펙트럼’에 따르면 핀란드 VTT테크니컬 리서치센터는 이동통신업체인 노키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VTT의 자율주행 자동차 ‘마르티(Martti)’에서 5G 이동통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5G-세이프(SAF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간 사고 정보 등 도로안정 정보를 5G 통신망을 통해 자율주행차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율주행자동차에 설치된 라이더ㆍ레이더ㆍ카메라 등의 데이터와 신호등ㆍ교통 카메라 등 교통 인프라 정보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여러 센서와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들이 활용된다. 연구팀은 데이터 전송의 지연 시간을 줄이고 확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데이터를 자동차에 보다 근접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엣지 컴퓨팅' 기술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연구팀은 지난 6월에 마르티 차량을 이용해 프리-5G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지난달에는 노키아의 5G 장비 프로토타입을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VTT의 마르티 차량은 센서간 협력을 통해 도로 상에 위치한 장애물과 웊폭 패인 곳을 인식할 수 있었다. 차량에 탑재된 16-층(layer)의 라이더 센서 데이터가 5G 시험망내에 있는 VTT MEC 서버에 전송됐다.

연구팀은 5G 이동통신망 뿐 아니라 4G, ITS G5, 위성 등 다양한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활용할수 있는 여러 통신망 가운데 최적의 통신망을 선택해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연구팀 관계자는 5G 통신망을 지원하는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와 직접적인 V2V(vehicle-to-vehicle) 커뮤니케이션이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도를 제공할 수 있는 보다 많은 지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구팀은 엣지 컴퓨팅과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의 활용이 이번 연구의 최대 이점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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