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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GM 자율주행차 부문에 22억5천만 달러 투자'비전펀드' 통해 '크루즈' 지분 19.6%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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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1  10: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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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가 GM의 자율주행자동차 사업부문인 '크루즈(Cruise)'에 22억5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포춘 등 매체들이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비전펀드(Vision Fund)’를 통해 크루즈의 지분 19.6%를 확보한다. GM과 소프트뱅크는 오는 2019년 서비스 예정인 자율주행 호출 서비스의 상용화에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마이클 로넨(Michael Ronen)’ 소프트뱅크 투자 자문역은 기자들과의 콘퍼런스콜에서 크루즈의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에 관한 빠른 접근과 GM의 자율주행 자동차 대량 생산에 대한 능력이 이번 투자를 이끈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소프트뱅크의 크루즈에 대한 투자는 2단계로 진행된다. 9억 달러를 자동차 개발에 투자하고 자율주행 자동차의 상용화 시기에 맞춰 2번째로 13억5천만 달러를 투자한다. 소프트뱅크와 GM은 7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GM은 지난 2016년 크루즈를 인수했으며 피닉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테스트하고 있다. 오는 2019년 자율주행 자동차 서비스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소프트뱅크는 우버, 중국의 디디추싱,그랩, 올라(Ola), 99 등 자율주행 호출 서비스 사업자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이번 크루즈에 대한 투자로 글로벌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 공략 의지를 더욱 분명히 드러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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