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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드론으로 '밀포드 테크센터' 관리한다'나이팅게일 시큐리티' 드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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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09: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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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 테크센터
최근 제너럴모터스(GM)의 밀포드 테크센터 기지국에서 드론이 이륙해 워렌(Warren)에 위치한 1100만 평방피트(102만㎡) 규모의 캠퍼스 북쪽 끝으로 이동해 짧은 임무를 수행했다. 드론 시연은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회사가 새로운 드론을 이용해 옥상이나 직원이 즉시 접근하기 힘든 다른 지역에서의 정찰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 회사는 몇 주 전 캘리포니아의 '나이팅게일 시큐리티(Nightingale Security)'가 만든 드론을 활용해 난방 및 냉방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파악하는 한편 다른 문제도 찾도록 지원하고 있다. 드론은 열 손실을 확인하기 위해 적외선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비디오 모니터가 있는 캠퍼스의 비상 대응 센터에 비디오를 보낼 수 있는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 나이팅게일 시큐리티의 드론
GM의 '지속가능한 일터' 책임자인 스티븐 토마스제스키(Steven Tomaszewski)는 "드론은 비용과 인력을 절약하도록 돕는다"며 "테크센터는 에너지 수요가 많은데 드론을 통해 에너지 프로파일을 낮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너지 효율성이 1% 향상되면 테크센터의 비용 절감액이 25만 달러(약 2억 6700만원)에 이른다는 것이다.

그는 "캠퍼스에 40개의 건물과 2만 2000명을 수용하고 있는 테크센터는 조립 공장 3개 정도의 에너지를 사용한다"며 "2마일(3.2km)의 증기 파이프와 4마일(6.4km)의 냉각수 라인을 둔 이 캠퍼스에서 드론 순찰은 직원들이 그저 반응하는 것이 아닌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제를 점검, 확인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사다리를 오르는 것과 같은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GM은 리빙스턴과 오클랜드 카운티 전역 4000에이커(16.18㎢)에 159개 건물, 4개의 호수, 2차선 고속도로 138마일(약 222km)을 포함하는 밀포드 시험장(Milford Proving Grounds)에서 드론을 사용하고 있다. 시험장의 드론은 울타리가 손상된 곳이나 차량을 테스트할 때 위험할 수도 있는 야생 동물을 찾는데 활용하고 있다.

GM은 새로운 드론 비용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나이팅게일 시큐리티에 남겨진 정보로 추정한 바에 따르면 비행은 미리 프로그래밍하거나 수동으로 작동할 수 있다. 드론은 지상 400피트(121m)까지 비행할 수 있으며 시속 22마일(35km)로 이동할 수 있다. 소형 기상 관측소는 드론을 접지시켜야 하는 조건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시속 40마일(64km)의 바람 정도까지는 작동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18명의 GM 직원이 드론 조종사로 훈련받았으며 여름에 2명이 추가될 예정이다. 앞으로 더 많은 드론을 배치할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조인혜  ihch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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