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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ai', 텍사스에서 자율주행차 서비스 런칭7월부터 텍사스주 '프리스코' 지역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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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4  11: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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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드라이브.ai(Drive.ai)’가 오는 7월 텍사스 프리스코(Frisco) 시에서 자율주행차 호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자율 주행차가 트래픽 상황에 맞게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이에 대해 대중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테스트할 계획이다.

IT 전문 매체인 ‘더 버지’에 따르면 드라이브.ai는 6개월짜리 시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매점, 오락 공간 및 사무실이 포함된 프리스코의 지오펜싱 구역에서 1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4단계 자율주행차 호출 및 탑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인구 17만명의 프리스코시 및 운송관리 에이전시(Transportation Management Agency)와 협력했으며 5월~7월 서비스 개시 전까지 정확한 드롭오프(dropoff) 지역을 결정키로 했다. 이 시기에 드라이브.ai와 프리스코시는 이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소형 밴의 자율주행 기술을 일반 대중에게 교육시킬 계획이다. 기관들은 또한 최종 드롭오프 위치를 결정하기 위해 대중의 의견을 수렴한다.

드라이브.ai의 공동 창업자겸 CEO인 '새밉 탠던(Sameep Tandon)'은 "자율 주행차들이 이미 여기에 와있고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방식을 당장 개선할 수 있다"며 "우리의 기술은 안전하고 스마트하고 적응력이 뛰어나며 정부 및 기업과 함께 운송 수단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프리스코의 이번 드라이브.ai 이니셔티브는 공공 도로에서 자율주행차가 몇 몇 심각한 충돌 사고를 낸 이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에서 웨이모의 미니밴이 충돌했으며 지난 3월 템페에서는 우버의 차량이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자율주행차 관련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프 체니(Jeff Cheney) 프리스코 시장은 성명을 통해 "이는 분명 우리 지역 전체에 이동성의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인 프리스코의 교통 체계 개선은 시의회 '톱10' 과제로 목표 달성이 한층 가까워졌다"고 강조했다. 프리스코와 드라이브.ai 외에도 홀 그룹(HALL Group), 프리스코 스테이션 파트너(Frisco Station Partners) 및 덴튼 카운티 교통당국도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조인혜  ihch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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