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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화성에 '4차산업혁명캠퍼스' 조성11만평 화성 캠퍼스에 자율주행파크, 로봇파크, 드론시험장 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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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5  15: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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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4차산업혁명캠퍼스 개발 계획
홍익대학교(총장 김영환)는 4일 오후 3시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에 위치한 화성캠퍼스에서 4차산업혁명캠퍼스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산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과 지역 주민, 그리고 대학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야심차게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터전을 갖추기 위한 개발의 첫 삽을 떴다.
▲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소재 홍익대 화성캠퍼스에서 4차산업혁명캠퍼스 기공식이 열렸다.
홍익대 4차산업혁명캠퍼스는 서울 강남에서 40km 거리의 수도권에 위치하고, 총면적 362,655m2(11만평)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한다. 각각의 특성과 환경조건을 달리하는 4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연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캠퍼스 내에는 △자율주행차나 퍼스널모빌리티 주행시험을 위한 자율주행차파크, △필드로봇이나 무인농기구 등의 시험을 위한 로봇파크, △드론 비행 시험을 위한 실내외 드론시험장을 갖출 예정이며, △장기 안정적 시험 조건을 유지하는 비정형환경과 재난구조로봇 시험을 위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4차산업혁명캠퍼스는 구역별 특성을 살리면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산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과 지역 주민, 그리고 대학 교직원이 참석하였다.
이 캠퍼스는 수도권 교통망의 중심에 위치하여 탁월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는 자율주행시험도시(K-City), 로봇랜드, 판교제로시티 등과 같은 대규모 시설 단지와의 보완적 역할 분담을 통하여 국가적 4차 산업혁명 기반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수도권 산업 현장의 중심에 위치하여 수도권 소재의 산업체와 연구소는 물론 대학의 연구와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소재의 중소기업이나 연구소는 물론이고 대학이 필요로 하는 안전하면서도 장기연구에 적합한 연구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산된다.

홍익대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쌓아온 공학, 디자인, 게임, 스마트도시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 유관 분야에서의 산학연 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캠퍼스를 산학연 협동 연구와 교육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캠퍼스에서 학부와 대학원의 교과 강의와 실습은 물론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나아가서는 4차산업혁명과 관계되는 분야의 융합전공을 개설하여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로봇과 드론의 활용 분야가 급속히 확대됨에 따라 비전문가 교육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익대는 이 캠퍼스를 학생 교육의 장으로 개방하여 대학생의 비교과 활동을 위한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 대학생을 위한 국제 자율주행 오프로드 경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산나눔재단 이경숙 이사장(좌측)과 김영환 홍익대 총장이 4차 산업혁명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서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이경숙)과 홍익대학교 간에 4차 산업혁명의 창업인프라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유망한 청년 창업자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체결하였다.
▲김영환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영환 홍익대 총장은 “이번 기공식이 홍익대가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종합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는 한편, 홍익의 모든 학생들에게 교육 및 연구, 창업환경 개선, 그리고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에 큰 전기를 마련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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