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뉴욕 증시 개장 알린 안드로이드 로봇 'Bina48'머신러닝과 인공지능,투자 전략 변화 표현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12  12:10:05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안드로이드 로봇이 뉴욕 증시 개장을 알리는 역할까지 맡았다.

CNBC에 따르면 핸슨로보틱스의 안드로이드 로봇 'Bina48'은 최근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오프닝 벨을 울리는 역할을 했다.

전산 알고리즘에 의한 거래가 미 증시 혼란의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진행된 로봇의 증시 개장은 흥미로운 이벤트 효과를 불러온 것으로 알려진다. 스티븐 므누친(Steven Mnuchin) 재무장관은 화요일 열린 청문회에서 "전산에 의한 거래가 금요일과 월요일의 대규모 증시 폭락을 촉발한 원인으로 지목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Bina48은 당일 UBS 임원들과 함께 뉴욕 증시 개장을 알렸다. '그녀'는 연단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는 모든 것이 어색해보였으나 어쨌든 사람들 사이에 섞여들었다. Bina48은 프레임에 장착된 머리와 흉상으로 기술 기업가인 마틴 로스블래트(Martine Rothblatt)의 아내 비나 아스펜(Bina Aspen)을 모델로 한 것이다.

UBS 대변인은 "금융 시장 및 투자 전략을 변화시키는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 개념의 실체적인 표현을 드러내기 위해 Bina48을 증시 개장 알림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핸슨 로보틱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Bina48의 소셜 능력과 대화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가령 베트남 전쟁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동생의 성격 변화에 대한 감정적인 설명도 제공할 수 있다. 2010년에는 뉴욕타임즈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몇몇 TED 행사에도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로트르담 드 나무르 대학(NDNU)에서 사랑 철학 과정을 수료한 최초의 로봇이 되기도 했다.

조인혜  ihcho@irobotnews.com
조인혜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노드슨 EFD, 갠트리 액체 디스펜싱 로봇 출시
2
로봇 시장을 주도하는 '자율이동로봇(AMR)'
3
V2X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 기술 개발한다
4
사람 행동을 관찰하면서 학습하는 AI 로봇
5
SK텔레콤, ‘HD 맵’ 구축 위한 글로벌 연합군 결성
6
[화제 동영상] AI '빅스비'로 구현한 스마트 홈
7
MIT, 풍력으로 동작하는 하이브리드 자율 드론 개발
8
中 후난대 대학원생, 개인 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
9
中 차이나모바일, 다양한 인공지능 영역 진출
10
中 로봇 스타트업 ‘크룬드’, 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