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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앰버', 올해 레벨 4 자율주행차 런칭 가능할까지난해 4월 '하노버 메세'에서 '앰버원'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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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8  14: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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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버원
네덜란드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앰버(Amber)’가 올해 중에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자동차 서비스를 런칭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레벨 4 자율주행차의 개발 및 운행은 대부분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업체들이 오는 2021년을 목표로 한창 개발 중이다.

‘IEEE 스펙트럼’에 따르면 GM은 현재 레벨 2 수준의 자동차를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마쳤으며, 아우디는 세계 최초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자동차 생산 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레벨 3는 가이드 라인대로 주행할 경우 운전자의 간섭이 필요하지 않은 단계다. 레벨 4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서 출범한 지 얼마되지 않은 스타트업이 올해중에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자동차를 런칭하겠다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앰버는 네덜란드 유명 공과대학인 아인트호벤공대에서 분사된 업체다. 아인드호벤공대는 첨단 자동차 교육과정으로 유명하다. 앰버는 이 대학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졌다. 지난해 4월 하노버 메세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디자인인 ‘앰버 원(Amber One)’을 공개하고 올해 중에 자율주행 자동차를 런칭하겠다고 발표했다.

‘IEEE 스펙트럼’에 따르면 앰버는 올해말쯤 아인트호벤 공대 인근에서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45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호출 방식의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매일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앰버의 접근은 매우 신중하다. 서비스 초기에는 기술적, 사업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 전용차선 등 정해진 차선을 야간에만 느린 속도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간에는 데이터 수집 등을 위한 자동차 주행에 주력한다.

올해 22세인 ‘스티븐 넬레맨스(Steven Nelemans)’ CEO는 “우리는 가능한한 복잡한 상황을 피하려고 한다”면서 “모든 차량을 24시간 모니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 관심사는 운영 비용을 가급적 낮추는데 있다고 덧붙였다. 앰버는 현재 전기 자동차인 BMW i3를 6대 보유하고 있는데 향후 5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처음에는 소수의 차량에만 자율주행 패키지를 탑재한다. 자율주행 패키지는 스테레오 카메라, 복수의 레이더, 초음속 장비를 갖추고 있지만 라이더는 없다. IEEE 스펙트럼은 앰버가 세계 최초로 레벨4 자율주행차를 올해 런칭하면 웨이모 등 경쟁업체를 따돌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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