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막 이틀째를 맞은 '2013 로보월드'가 몰려드는 관람객들로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로보월드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3 한국로봇산업대전' '2013 국제로봇콘테스트(IRC 2013)' '국제로봇심포지움(ISR 2013)' 등으로 나눠 치러진다.

이틀째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 한국기계연구원의 휴머노이드형 제조로봇 '아미로'. 양팔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 보나비전이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인공지능 탑재 스마트 로봇 '타이키'

▲ 유진로봇이 선보인 자율주행 탑승로봇

▲ 퓨처로봇이 선보인 스마트서비스 로봇 '퓨로-S'

▲ 한울로보틱스의 폭발물처리 로봇

▲ 한국로봇융합연구원(전 포항지능로봇연구소)의 무인 잠수정

▲ "꽃보다 강아지"... 한 어린이 관람객이 강아지 그림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다른 종목보다 하루늦은 25일 개막한 로봇스포츠경진대회

▲ '2013 심포지움'에 참석한 외국인이 똑같은 표정을 지으며 토론에 집중하고 있다.

▲ '2013 로보월드' 참가 기업 및 기관 가운데 유일한 고교인 서울로봇고등학교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