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림2'에서는 중국, 러시아, 멕시코 이외에도 한국의 로봇 두 대가 새로운 예거로 등장하며, 스토리는 전 편으로부터 몇 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 이외에는 아직 알려진것이 없다. 때문에 궁금증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이번 공개된 예거 이미지를 통해 예거의 모습이 전편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퍼시픽 림 2 : 업라이징' 연출은 길 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하차하고 주로 각본가와 프로듀서로 활동해 온 스티븐 S 드나이드감독이 맡았다. 1편의 주연이었던 찰리 허냄도 하차하였다. 대신 존 보예가와 스콧 이스트우드, 중국의 경첨과 우리나라의 김정훈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퍼시픽림'은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 괴수와 인간형 거대로봇의 싸움을 그린 SF 액션 영화로 지난 2013년 개봉해 국내에서 253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한 바 있다. 개봉은 북미기준 2018년 2월 23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