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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전기, 자율주행차용 맵핑시스템 발표3D맵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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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8  2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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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랫쪽이 이번 선보인 맵핑시스템의 개념도
일본 미쓰비시전기는 모바일 맵핑 시스템의 신모델 ‘MMS-G220’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자동차 탑재 GPS 안테나와 레이저 스캐너, 카메라를 이용한 고정밀 측정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노면과 노변 특징을 절대 정확도 10cm까지 3D 포지셔닝 데이터로 수집해 자동차 운행 지원에 필요한 수준의 정확도로 3D맵을 제작한다.

새 제품은 10월부터 해외 시장에서 먼저 출시된다. 통합적이고 쉬운 탑재 및 탈착식 솔루션으로 다양한 유형의 자동차와 호환되는 새 모델은 자율주행 시스템과 인프라 정밀조사 등의 광범위한 활용이 가능하다. 미쓰비시전기는 해외사업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다. 탈착식 지붕 탑재형의 본체는 기존 모델보다 더 가볍고 작은 반면, 정확도는 동일한 수준으로서 다양한 유형의 자동차에 탑재할 수 있어 더 광범위한 활용이 가능하다. 새 모델의 개선된 휴대성은 주기적인 관리 및 검사도 용이하게 한다.

이전 모델은 자동차 내부에 설치해야 하는 다수의 장비를 필요로 했다. 이런 장비를 통합한 결과, 전력 소모는 줄어들고 작동성은 증가하여 데이터 수집에 훨씬 효과적이게 됐다. 또한, 모니터와 키보드를 고성능 랩탑과 결합시켜 고속 USB 연결을 통하여 작동성과 데이터 휴대성도 개선시켰다.

추가된 소프트웨어는 지붕탑재 장비 수를 줄인 반면, 기존 모델과 비슷한 역량을 유지하되 전력 소모는 줄여 자동차 라이터 소켓을 통한 전력 공급이 가능해졌다. 또한, 자동차 내부 장비의 통합으로 배선이 간단해져 설치가 쉽고, 작동이 간편해졌다.

미쓰비시전기가 새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시장은 한국이다. 한국 시장은 현재 일본과 비슷하게 자율주행 사업에 높은 관심율과 함께 현재 개발을 진행중이므로 자율주행에 필요한 고정밀 3D 맵을 제작하는 MMS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월부터 해외에서 먼저 판매하고 일본 시장에선 내년부터 판매한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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