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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보산업진흥원, 중국 로봇 기관과 협력 체제 구축로봇랜드 조성, 공동 기술 개발 등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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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14  1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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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상해산업기술연구원과 인천 로봇랜드 조성 협력, 로봇분야 공동기술개발, 기업지원, 로봇대회 및 전시체험 문화행사 공동개최, 로봇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상룡)이 상해산업기술연구원(원장 뉴효명)과 인천로봇랜드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하고 13일 인천 IT타워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천 로봇랜드 조성 협력을 포함해 로봇분야 공동기술개발, 기업지원, 로봇대회 및 전시체험 문화행사 공동 개최, 로봇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상해산업기술연구원은 중국 경제중심 상해의 첨단산업 육성을 전담하고 있는 전문기관으로 첨단기술개발 및 보급, 기업육성, 인재육성,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상해가 전략산업으로 선정한 로봇을 전담해 육성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식에서 인천 로봇랜드 내 조성되는 로봇산업지원센터(총 23개 층) 중 2개 층을 상해 쪽에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내 인천-상해실무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중국을 대상으로 로봇랜드 기업 및 투자유치 프로모션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로봇산업지원센터가 개관하는 2017년 인천-상해 로봇협력센터를 설치하고 5개 내외의 중국기업을 로봇랜드에 유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상해산업기술연구원은 인천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로봇랜드와 같은 유사한 형태의 로봇생태계를 상해에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로봇 분야 외에 ICT, 콘텐츠 기획 및 개발도 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을 포함한 한국 로봇기업들과의 기술 협력도 기대하고 있다.

상해 방문단은 비가 오는 중에도 로봇랜드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가 진행되는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는 10월 인천시와의 협력방안 검토를 위해 상해시 관계자들과 함께 재방문할 계획이다.

진흥원 김상룡 원장은 "상해는 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 등 인천과 유사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도시로 중국 뿐 아니라 세계적인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미래 로봇산업육성에 있어 전략적으로 반드시 협력해야만 하는 중요한 곳으로 이번 상해와의 협력이 로봇랜드 글로벌화의 시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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