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조철현 기자]상하이 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11일 폐막된 중국 상하이(上海) 국제로봇전시회(CIROS : China International Robot Show) 3일째와 마지막 날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시 3일째인 10일 열린 한국 로봇수출 로드쇼에는 국내에서 13개 로봇업체, 중국에서 30여개 업체가 참여해 1대1 수출상담을 벌였다. 수출 로봇쇼 현장 모습과 전시장 모습을 담았다. 전시 마지막 토요일 철수를 앞두고 9호 태풍 찬홈이 상하이를 통과하면서 영향을 미쳐 귀국길에 올랐던 수십명의 한국로봇 관계자들이 비행기 결항 및 연기로 많은 불편을 겪기도 하였다.

▲ 중국의 로봇업체 GSK의 산업용 로봇이 멋진 용그림과 함께 여의주를 그리고 있다.

▲ 중국 GSK의 산업용 로봇이 엔드 이펙트에 용 머리를 달고 있다. 용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국민성을 볼 수 있다.

▲ 에버로봇의 산업용 로봇

▲ 중국 바오지(BAOZHI)의 산업용 로봇

▲ KEBA의 다관절 로봇을 관람객이 시연해 보고 있다.

▲ 중국의 로봇기업 JARI 부스

▲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로봇기업 RISONG

▲ 중국 HRG(HIT ROBOT GROUP)가 선보인 한국 로봇들. 로보웍스, 미니로봇 제품이 보인다. ▲ 정경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한국관을 방문해 로보케어 부스에서 KIST 김문상 박사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정경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전시장의 주요 중국 로봇기업 부스를 방문하여 중국의 로봇산업 발전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CANBOT이 선보인 교육용 로봇 '유니스 로보 플러스' ▲ 중국 상의(SHA YANG YE)기업이 선보인 얼굴 로봇. ▲ 중국 곤산시(KUNSHAN)의 로봇산업단지 부스 모습. 로보데스피안의 모습이 보인다. ▲ 장태로봇(CTR)의 로봇이 농구공을 잡는 시연을 하고 있다. ▲ 중국 청도에 위치한 레오텍로봇기술(LEO TECH ROBOT TECHNOLOGY)이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 중국 청도에 위치한 로봇타운(ROBOTOWN)의 인공지능을 가진 휴머노이드 로봇. ▲ IM ROBOTIC이 선보인 로봇. 칼과 방패를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중국 곤산시의 한 로봇기업이 선보인 배달 서비스 로봇 ▲ 2015 상하이 로봇수출 로드쇼 현장 모습 ▲ 정경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2015 상하이 로봇수출로드쇼가 열린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상담회 내용을 설명받고 있다. ▲ 로보케어 상담 모습 ▲ 다인큐브 상담 모습 ▲ 로시 상담 모습 ▲ 이산솔루션 상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