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아(YEAh)

국내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예아(YEAh)가 ‘harmony: 調和(조화)’를 테마로 한 21FW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21SS 런칭을 시작으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예아의 21FW 컬렉션은 고품질의 원자재를 고집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감을 연출해 브랜드 지향점을 더욱 강조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실루엣으로 완성된 제품들은 최적의 피팅감을 선사한다.

▲ 사진=예아(YEAh)

SS 시즌부터 색과 정체성을 간단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둔 예아는 이번 시즌 메인 컬러로 카키와 그레이를 선정하고, 브라운과 크림 컬러를 서브로 활용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간결한 오버핏 실루엣으로 성별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시즌 주력 상품으로는 셔츠, 니트 베스트, 니트 집업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특히 SS 시즌 스테디셀러 아이템이었던 썸머 니트 베스트의 FW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캐시미어 혼방 소재의 부드럽고 탄탄한 텍스처와 가벼운 착용감으로 활용도가 높고,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아웃핏이 돋보이는 재킷과 코트, 패딩 등 겨울 아우터 라인업도 함께 출시해 고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예아 21FW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단독 온라인 입점몰 29CM 및 에이트디비젼, 바스카 스토어 등 전국 8개의 오프라인 편집숍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