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하제 브랜드 제조사인 ㈜디엔티가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비건(Vegan) 인증을 받은 라온하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섬유탈취제 제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가족극 대가인 문영남 작가의 2년만에 주말극 복귀와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의 ‘광자매 3인 3색’ 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광자매 둘째 딸인 이광식(전혜빈 분)의 신혼집에 꾸며진 라온하제 세탁세제는 비건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어느 장소에 놓아도 인테리어 소품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핑크, 그린, 옐로우, 화이트, 블루, 핑크앤화이트의 6가지색과 향기로 나만의 향을 레이어링 할 수도 있다.

특히 이광식(전혜빈 분)의 주방에 설치된 세탁세제는 별도의 세탁실 없이 한 장소에 주방과 세탁실을 같이 배치하는 젊은 가구에 잘 어울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제품출시 1주년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라온하제는 앞으로도 시의 적절한 제품 협찬(PPL)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라온하제는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를 비롯해,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제품을 협찬하며, 드라마 속에서 소비자의 일상을 즐겁게현실화 시켜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디엔티 관계자는 “라온하제 제품은 2020년 8월에 정식 출시하였으며, 인증 절차가 까다로운 비건(Vegan) 인증을 받은 친화적인 제품이다.”라며 “환경까지 생각하는 프리미엄세제 브랜드인 만큼, 현재 시판되고 있는 세제 용기 중 최초로 분리배출 표시제도에 통과하여 재활용 우수등급을 받았다. 분리수거 시 라벨 제거 후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몸체는 페트병으로, 라벨은 비닐로 분리 배출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엔티는 자연을 닮고 자연을 담은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채택하여 우리 생활에 공존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