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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필드로봇포럼', 대전 카이스트에서 23일 성황리에 열려도쿄대 하지메 아사마 교수 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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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3  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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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RF 2018 이 열린 카이스트 정근모 컨퍼런스 홀 모습
제어로봇시스템학회ㆍ로봇신문ㆍ한국로봇산업진흥원ㆍ한국로봇융합연구원 주최, 필드로봇소사이어티ㆍKAIST 주관, 농촌진흥청ㆍ한국원자력연구원이 후원한 ‘2018 국제필드로봇포럼(IFRF: International Field Robotics Forum 2018)’ 행사가 23일 대전 KAIST 정근모 홀(E9)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200여명의 로봇 업계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김승호 필드로봇소사이어티 회장과 박철휴 로봇융합연구원장 등이 축사를 했다.
▲ 환영사를 하는 김승호 필드로봇소사이어티 회장
▲ 축사를 하는 박철휴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 축사를 하는 정재원 카이스트 교수
이날 포럼에선 일본 도쿄대 기계공학과 로봇 과학자인 하지메 아사마(Hajime Asama) 교수와 러시아 국가과학센터 알렉산더 로포타(Alexander Lopota) 박사가 각각 'Recent Advances Robot of Nuclear Disaster Robot in Japan(최근 일본의 첨단 원자력 재난 대응 로봇 기술)','Overview of Russian Robotic Program and Progress of Extreme Robots(러시아 로봇 프로그램 및 극한 로봇 기술 소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 기조연설을 하고있는 일본 도쿄대 하지메 아사마 교수
아사마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재해대응 로봇공학 태스크포스(ROBOTAD)’ 의장을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의 재난 대처와 로봇 기술의 적용에 관해 소개했다. 아사마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이 1단계(긴급 상황:원자로의 냉각), 2단계(안정화:제어와 시스템 재구축 등), 3단계(해체:핵연료 제거) 등 단계별 대응 전략을 마련해 시행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각 단계별로 어떤 로봇들이 투입됐는지도 자세히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투입된 로봇들이 커뮤니케이션 실패, 방사능에 의한 오동작 등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 같은 실패를 교훈삼아 미래 재난에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SLAM, 인공지능, IoT, 드론, SfM 등 가용한 기술의 활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기조연설을 하는 러시아 과학센터 알렉산더 로포타 박사
두번째 기조강연에 나선 러시아 국가과학센터의 알렉산더 로포타 박사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 처음으로 로봇을 투입했던 러시아의 경험과 향후 우주 탐사 등에 로봇을 어떻게 활용해왔는지에 관해 소개했다. 러시아는 또한 원전 사고와 해체 등에 대비한 로봇 연구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카이스트 김준모 교수
▲ 카이스트 김기응 교수
기조 연설에 이어 KAIST 김준모 교수가 "Machine Learning Based Computer Vision and Applications:컴퓨터 비전과 응용분야를 기반으로 한 머신러닝", KAIST 김기응 교수가 "Recent Advances in Reinforcement Learning:강화 학습에서의 최신 기술", KAIST 김아영 교수가 "SLAM Technology and Applications:SLAM 기술과 응용분야"를 주제로 발표했다. 인공지능의 최근 기술적인 흐름과 이슈들을 전반적으로 보여줘 참석자들의 인공지능에 관한 갈증을 해소해줬다.

▲ 카이스트 김아영교수
필드로봇의 응용과 관련해선 농업용 로봇, 실외 경비용 로봇,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차 기술등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농촌진흥청 김상철 박사는 'Applications of AI Technology in Smart Farm & Agricultural Robot(스마트 팜과 농업용 로봇에서의 인공지능 기술의 응용분야)’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외에서 개발 및 보급되고 있는 농업용 로봇 기술을 소개하고 농업용 로봇 분야에서 국내 전문가들과의 제휴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농촌진흥청 김상철 박사
▲ 레드원 테크놀러지 문용선 박사
레드원 테크놀러지 문용선 박사는 현재 정부 자금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실외 경비용 로봇의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KAIST 심현철 교수는 'Learning based Autonomous Driving System(자율주행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학습)’을 주제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밯 현황을 소개했다. 심 교수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운전자의 운전 패턴을 그대로 학습하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 운전자, 카레이서 등 운전자의 성격에 따라 상이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 심현철 카이스트 교수
LIG넥스원 유재관 수석연구원은 'Recent Development of Exoskeleton Robot(외골격 로봇의 최신 개발동향)’이란 주제를 통해 현재 개발하고 있는 외골격 로봇 기술을 소개하고 올해안에 모듈러 기술을 채택한 외골격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LIG Nex1 유재관 수석연구원
한국교통대 김석 교수가 'Future Prospective of Construction Robots and Machines(건설로봇 및 건설기계의 미래 전망)'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앞으로 3D 프린팅 건축, 모듈 방식의 건축, 무인 건축 등이 새로운 기술적인 흐름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 한국교통대학교 김석 교수
마지막 세션에선 현대로템, 한화지상방산, 유진로봇, 파울하버 등 로봇 및 로봇 부품 개발업체들이 현재 개발 또는 상용화한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현대로템을 소개하고 있는 김석환 팀장

<사진:박경일>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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