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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로봇 전문업체 아이피엘, SKT와 IoT 시장 진출로라 통신모듈과 휴대용 도난방지센서 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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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1  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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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로봇 스타트업 아이피엘(대표 김경욱)이 SK텔레콤과 손잡고 ‘로라(LoRa)를 활용한 사물인터넷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로라(LoRa)는 저전력 장거리 무선 송수신이 가능하며 사물인터넷에 최적화된 네트워크 기술이다. SK텔레콤은 지난 6월 말, 로라(LoRa)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였다. 이후 가격대비 효용 가치가 높은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구현 가능하도록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통신망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이피엘은 로보틱스 기반 기술과 SK텔레콤의 로라(LoRa)망을 활용하여 사물인터넷 제품인 ‘로라(LoRa) 통신모듈’과 ‘휴대용 도난방지센서' 2종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라(LoRa) 통신모듈’은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 가능한 통신 장비이며, 다양한 센서 디바이스와 연동하여 공공 서비스 및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이미 한국농어촌공사와의 1차 사전 판매가 완료되었다. 농어촌용 관리 디바이스의 통신망을 기존 3G에서 로라망으로 교체함으로서 공공 기관의 관리비 절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휴대용 도난방지센서’는 오토바이 및 차량 등의 제품에 자유롭게 탈부착하여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면 로라(LoRa)망을 통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알림 전송하는 서비스이다. 기존 3G, LTE 통신망으로 연관된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통신비용에서 많은 부담이 있었지만 로라(LoRa)를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된다.

아이피엘은 빠른 제품 상용화를 위해 SK텔레콤으로부터 칩셋 모듈의 무상 공급과 교육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는 초기 사업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2종 출시 이후에도 로라(LoRa)망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 개발 및 서비스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피엘 김경욱 대표는 로라(LoRa)를 활용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는 향후 로봇기술과 연동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로 성장 가능할 것이라며, 저렴한 서비스 가격과 저 전력, 저 용량, 장거리 전송 등으로 인해 다양한 공공 서비스 및 민간 서비스, 홈 서비스 등에서 새로운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 하였다. 또한 빠른 시간내에 다양한 센서가 적용된 모듈을 개발 공급하여 사물인터넷, O2O 서비스 분야 스타트업들이 효용 가치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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