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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활발한 글로벌 로봇 투자자 7선(選)'로보허브', 인텔캐피탈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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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3  11: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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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이면서도 가장 활발하게 로봇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는 어디일까.

로봇 전문매체인 '로보허브'는 CB인사이트가 선정한 ‘최근 5년간 가장 활동적인 로봇 투자자 7곳’을 소개했다. 이클립스 벤처스, 하이테크 그라운드펀드, 럭스, 인텔 캐피탈, 세콰이어 차이나, CRV, 비저네어 벤처가 그 주역이다. 이들 7개사는 전세계 로봇 기업들에 총 405건, 26억달러(약 2조 9666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 로봇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
▲이클립스 벤처스(Eclipse Ventures): 1억 2500만달러 규모의 하드웨어 펀드. 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데이터를 수직적으로 통합한 기업에 투자한다. 키네마 시스템즈, 마블, 모드봇, 라이즈 로보틱스, 클리어패스 로보틱스 등에 투자했다.

▲하이테크 그렌더펀드(High-Tech Gründerfonds): 초기 단계에 투자하는 독일 펀드 가운데서는 가장 활동적이고 선도적이다. 주로 클린테크, 바이오 기술과 로봇 영역에 투자한다. 펀드 규모는 5억 7600만 유로. 포트폴리오 기업으로는 레보보틱, 바이오닉 로보틱스, 마가지노, 리액트 로보틱스, 메디니어링이 있다.

▲럭스 캐피탈(Lux Capital): 7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최대한 새롭고 남들이 잘 투자하지 않는 신흥 과학과 기술 분야 벤처기업에 흥미를 갖고 있다. 포트폴리오 중에는 세일드론, 템포 오토메이션, 사이파이 웍스, 아우리스 서지컬 로봇 등이 있다.

▲인텔 캐피탈(Intel Capital): 2005년 이후 어떤 VC보다 많은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광범위한 기술 영역에서 다양하게 투자한다. 나인봇, 유닉, 사비오크, 퍼시몬 테크놀로지즈 등에 투자했다.

▲세콰이어 차이나(Sequoia China):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VC인 세콰이어의 중국 투자 펀드. 세콰이어는 애플, 구글, 일렉트로닉아츠, 링크드인, 드롭박스, 왓츠앱 등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알만한 세계적인 기업들을 키워낸 펀드이다. 최근에는 미국 이외에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중국, 인도, 이스라엘에서 직접 투자하고 있다. 세콰이어 차이나는 지금까지 나인봇, 쿠오턴트 키네매틱스 머신, DJI 이노베이션즈 등에 투자했다.

▲CVR: 일명 찰스리버 벤처스로 40년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16개 펀드에서 21억달러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지보, 원더 워크숍, 에어 로보틱스, 리싱크 로보틱스 등에 투자했다.

▲비저네어 벤처스(Visionaire Ventures): 최근 두 번째 2억달러 펀드 투자를 완료했다. 인공지능에서부터 머신러닝, 딥러닝, 로봇 자동화, 시각적 인식, 농업 및 디지털 헬스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기업으로는 캔버스 테크놀로지, 모드봇, 사비오크, 집라인 인터내셔널 등이 대표적이다.

조인혜 객원기자  ihch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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