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12일 대구 북구 소재 보육시설인 희망의 집을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이 12일 진흥원이 위치한 대구 북구 소재 보육시설인 희망의 집을 방문하여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였다.

진흥원은 2010년 설립 이후 2011년부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 및 성탄절에 희망의 집을 방문하여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여 왔다.

특히 올해에는 생필품 전달 뿐만 아니라 연말에는 희망의 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로봇키트를 활용한 로봇 조립 및 코딩 관련 소프트웨어 교육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정경원 원장은“로봇을 활용한 재능기부 등을 통해 사회적 배려 계층 어린이들에게 로봇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무를 다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