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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덕후’도 푹 빠진 키덜트 하비 엑스포 개막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려...일반인 출품작·건프라·태권브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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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7  15: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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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풍경
키덜트 하비엑스포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7일부터 10일까지 4일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51월 코엑스, 8월 부산에 이어 세 번째 행사다. 이전 행사보다 130% 규모가 확장된 60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케이페어즈(K.Fairs)와 제이엑스포(J.Expo)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타미야에서 협찬하는 '키덜트 & 하비 엑스포 2016'은 아이의 감성을 가진 어른들을 위한 전시회다.
키덜트와 하비로 대표되는 행사명이지만 어느 부스를 가도 로봇이 빠지지 않는다. 그 만큼 문화 콘텐츠 속 로봇은 친숙한 존재다.
▲ 초보들의 프라모델 출품작 '설상전'
▲ 초보들의 프라모델 출품작 '역사 속으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네이버카페 초보들의 프라모델회원들의 전시부스다. 작년 행사에 이은 동일 프로그램이지만 참여 작품의 내용과 수준은 업그레이드 됐다. 동호회 이름에 담긴 초보’의 느낌은 전혀 느낄 수 없는 퀄리티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게 된다.
▲ 4미터 크기 헐크버스터
2월 마블코믹스 공식스토어 개점에 앞서 마련된 홍보 부스의 4미터 크기 헐크버스터(Hulk-Buster)도 눈길을 끈다. 엔터식스 파크에비뉴 한양대점에서 세계 최초로 오픈할 마블코믹스 스토어는 헐크버스터 외에도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 어벤져스 팀을 실물크기로 재현해 함께 기념촬영하려는 관람객들로 주변이 북적였다.
▲ 1.3미터 크기 태권브이 전신상
▲ 99.99% 금으로 만든 태권브이 흉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로봇 태권브이도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다. 1.3미터 크기의 태권브이 전신상과 흉상들이 즐비한 태권브이 전문 브랜드 태륜부스에 가면 국산 로봇의 강력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순금으로 제작된 태권브이도 그냥 지날 칠 수 없는 희귀 컬렉션이다.
▲ 페이퍼 크래프트 건담
비록 우리나라의 로봇은 아니지만, 로봇을 좋아하는 로봇덕후라면 인류애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로봇이 있다. 바로 건담이다. 건담의 경우 독립된 부스를 갖고 있진 않지만 워낙 팬덤층이 두터운 덕에 다양한 버전의 건담을 부스마다 만날 수 있다.
▲ 페이퍼 크래프트 아이언맨
키덜트 하비엑스포의 압권은 페이퍼 크래프트 전시회다. 그야말로 끝판왕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오는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의 돌발행동에 주의를 요한다. 종이라고 여겨지지 않는 섬세함에 나도 모르게 손을 가져가 만져보기 때문. 일반 테이블위에 케이스 없이 진열된 로봇들의 안전이 걱정되는 이유다.
▲ 아트토이 그룹 '키치스'의 창작로봇
▲ 602공작소의 로봇 스탠드
▲ 아트토이 그룹 '키치스'의 창작로봇
대부분 외산 캐릭터 일색의 전시에 희망찬 기대감을 불어넣는 존재가 아트토이다. 아트토이 섹션 속에서도 다양한 로봇들을 만날 수 있다.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로봇 디자인과 활용방안을 만끽해 보라 권하고 싶다.
▲ 드론 패키지
▲ 행사장을 가르는 드론
▲ 개인용 전동휠 체험
이제 어느 전시회를 가나 터줏대감처럼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드론과 개인용 전동 휠은 만날수록 새삼 반가운 존재다. 비교적 부스 간 공간이 여유로운 덕에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작품 설명이 부족한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용기 있게 질문하는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 숨어 있다고 생각하자. 관람자뿐만 아니라 전시 참여자도 키덜트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부스 참가자들이 들려주는 본인의 개성 만점 히스토리는 깜짝 선물이다.
그 밖에 보드게임, 피규어 전시 등 다양한 참여행사를 거닐다 보면 대략 3시간 가량 소요된다. 로봇덕후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2016 키덜트 하비엑스포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dultexpo.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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