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조규남 기자] 2년마다 열리는 일본의 대표적인 로봇전시회 ‘제21회 국제로봇전’(IREX 2015)이 2일 도쿄 빅사이트 컨벤션센터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재난대응이나 사회간접시설(SoC) 점검 로봇과 커뮤니 케이션 로봇,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고령화를 대비한 실버케어 로봇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어제 산업용 로봇에 이어 오늘은 주로 서비스 로봇을 소개한다. ▒

▲ 국내 로보티즈 부스

▲ 국내 파스텍 부스

▲ 국내 로보트론 부스

▲ 국내 DK디자인 부스

▲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부스

▲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판매하고 있는 법인용 페퍼 모습. 36개월 렌탈 조건으로 월 5만5000엔을 내야한다.

▲ 리씽크로보틱스의 소이어(SAWYER) 로봇

▲ 후지로봇이 선보인 천수(千手)로봇 생산시스템. 복수로봇의 연대동작으로 높은 작업 자유도가 가능하다.

▲ NSK의 안내로봇

▲ 새도우 로봇컴퍼니의 로봇 핸즈

▲ 영국 오픈바이오닉스사가 선보인 로봇 팔

▲ 기관 소개를 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로봇

▲ 몸짓을 자유롭게 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 흡사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다.

▲ 안드로이드 로봇 '레오나르도 다빈치'. 대화를 할 수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또 다른 안드로이드 로봇

▲ 역시 몸짓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 흡사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다.

▲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로봇 '우나자키 가보찬''

▲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로봇 '텔레노이드'

▲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로봇 '오하나스(OHaNAS)' 영어회화가 가능하다.

▲ 사람 분신 로봇 '오리히메'

▲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로봇 '채핏(Chapit)'

▲ 채핏 로봇의 또 다른 모습

▲ 중국 티니비틀사가 선보인 파트너 로봇 ' 바이파로'

▲ 후지소프트가 선보인 커뮤니케이션 로봇 'PALRO'. 24개월 렌탈 조건으로 월 3만엔이다.

▲ MJI사의 커뮤니케이션 로봇

▲ 소셜로보틱스의 안내 로봇 '벡터'

▲ 선도 안내 로봇 'Pyx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