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한 '2015 로봇인의 밤' 행사가 25일 16시부터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150여명의 로봇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영예의 '2015 로봇대상'은 기업부문에서 (주)우창엔지니어링 정원석 대표, 개인부문에서 경북대학교 기계공학부 이춘영 교수가 차지해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기업상은 다이소셀 조희동 대표, 한독하이테크 이성로 대표에게 돌아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우수로봇인상에는 경북대학교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 윤성권 실장,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박기진 선임연구원이 수상해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상을 받았다.

그리고 대구광역시 창조경제본부 기계에너지과 로봇팀장을 역임한 탁석균 감사관실 팀장이 지역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 우창엔지니어링 정원석 대표에게 대구시장상을 수여하는 대구광역시 김태익 경제기획관

▲ 경북대학교 기계공학부 이춘영 교수에게 대구시장상을 수여하는 대구광역시 김태익 경제기획관

▲ 김테익 경제기획관과 정원석 대표, 이춘영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독하이테크 이성로 대표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을 시상한 백봉현 진흥원 정책기획실장과 수상자인 조희동 대표, 이성로 대표

▲ 우수로봇인상을 수상하는 경북대학교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 윤성권 실장

▲ 우수로봇인상을 수상하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박기진 선임연구원

▲ 시상자인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가운데)과 윤성권 실장, 박기진 연구원

▲ 공로패를 수상한 대구광역시 감사관실 탁석균 전 로봇팀장(우측)과 김창호 회장